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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머금은 항골 숲길, 300여 명이 보폭을 맞추다

가을비 머금은 항골 숲길, 300여 명이 보폭을 맞추다

가을비가 단풍잎을 적시고, 젖은 낙엽 위로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지난 24일 북평면 항골계곡에서 열린 ‘2026 정선군민 한마음 항골 숨바우길 트레킹 행사’에 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정선신문사와 북평면주민자치회, 정선군체육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우산을 챙겨 숲으로 들었다. 비에 젖어 한층 짙어진 단풍 아래 가족과 이웃이 보폭을 맞췄다.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낙엽이 깔린 길을 걷고, 서로를 기다리며 가을 숲을 즐겼다. 행사장에서는 기념품과 간식을 나누고 보물찾기, 익희·바우 체험, 스탬프 이벤트 등을 진행해 걷는 즐거움을 더했다. 항골 숨바우길은 나무를 나...
[인사합니다]우민구 제65대 정선경찰서장

[인사합니다]우민구 제65대 정선경찰서장

직원 챙기는 세심한 배려… 동료가 전한 감사의 글 눈길 제65대 정선경찰서장에 우민구(48) 총경이 취임했다. 경호·경비와 경찰서 경무, 교통행정 등 여러 분야에서 실무와 지휘 경험을 쌓아온 우 서장은 직원들을 살피는 따뜻한 면모로도 관심을 끈다. 홍천 출신인 우 서장은 서울 강서고와 인하대 중국어학과를 졸업하고 경찰 간부후보 55기로 입직했다. 서울경찰청 101경비단 경비대장, 대통령경호처 경찰관리관실 행정과장, 원주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서울 종로경찰서 경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2019년 대통령경호처 한·아세안 경호안전통제단에 파견됐으며, 이후 대통령경호처 경비안전본부 경비5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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