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소득 지킬 사람인가, 무너뜨릴 사람인가” 소중한 투표 올바른 후보 선택 호소
제9회 동시지방선거 강원도의회의원 정선군 선거구에 출마한 나일주(59)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만났다.
그는 첫마디가 “농어촌 기본소득을 반드시 지키겠다”며 강한 결기를 나타냈다.
그와 인터뷰 및 공약 내용을 정리했다.
-왜 출마를 결심했나.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키고 싶었다.
최승준 정선군수를 지키고 싶었다.
탄핵 반대 세력으로부터 정선군을 지키고 싶었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우리 정선군민에게 목숨줄 같은 돈이다. 1인당 월 15만 원은 적은 돈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시범 사업 실시 후 정선을 기적적으로 바꿔놨다.
한때 대한민국 최대 석탄 생산도시였던 정선은 폐광 후 인구소멸지역으로 전락했다.
죽어야 나가는 땅이 됐다.
하지만 농어촌 기본소득 실시 후 2,200여 명이 넘는 이주민들이 새로 들어왔다. 그들이 정선에서 본 것은 희망이다. 그들과 정선군민의 희망을 지키고 싶었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최승준 군수와 공무원들의 엄청난 노력의 결실이다.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것은 거의 기적과 같은 일이다.”
-탄핵 반대 세력으로부터 정선군을 지키고 싶다는 뜻은 무엇인가.
“최승준 군수와 정선군 공무원들이 정선군 발전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동안 국민의힘 정선지역 지도자들은 무엇을 했는지 3만 5,000여 정선군민들을 잘 알고 있다.
2025년 3월 17일 국민의힘 소속 정선군의원 3명은 정선군청 앞 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위한 삭발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다른 국민의힘 지도자들도 참석해 그들을 응원했다.
전 국민이 윤석열 탄핵을 외치며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국민의힘 소속 정선군의원은 탄핵 반대 성명을 통해 '비상계엄 선포는 헌법의 범위 안에서의 대통령 권한 행사이자, 헌법적 절차였다'며 '윤석열 정부의 임기가 보장될 수 있도록 탄핵 반대 투쟁을 하겠다'고 주장했다. 정말 기막혔다.”
-그것이 출마의 이유와 무슨 관련이 있나.
“윤석열 탄핵 반대를 부르짖는 정치지도자들이 이번 선거에 당선돼 정선군의원이나 도의원, 군수가 된다고 생각해 보라. 정말 피가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느낌이다. 이들은 농어촌 기본소득에 그 어떤 역할도 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이들이 정치지도자가 된다면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키기 위해 무슨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농어촌 기본소득 항구화는커녕, 아예 정선은 그 지원 대상에서 사라질 것이다. 정선군민의 희망은 물거품이 돼 다시 암흑으로 변할 것이다.
-정선군의 최대 현안은 무엇이라고 보나.
“농어촌 기본소득의 항구화와 지원금액 상향이다.
힘 있는 여당 군수 최승준과 힘 있는 여당 도의원 나일주가 나서서 반드시 정선군민의 숙원을 관철하겠다.
기본소득 금액 20만 원으로 올리겠다.
특히 소비처가 읍 지역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면 지역 주민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읍면 전 지역 동시 사용을 관철하도록 하겠다.
그것이 어려우면 면 지역 주민과 상가를 대상으로 한 인센티브 지원 정책을 시행하겠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 후 9개 읍면별로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농어촌 기본소득과 관련 다양한 지원정책과 9개 읍면 차별화 전략을 세우겠다. 핵심은 돈을 주는 정책 → 지역별로 어떻게 쓰게 만들 것인가에 있다. 소득 + 생활 + 산업 + 인구 전략 결합을 지역경제 전반에 집중적으로 도입하겠다.”
-읍면별로 구체적인 지역 현안 해결 대책을 밝혀달라.
정선읍
“정선읍은 정선군의 행정·상업 중심지역이다. 하지만 “중심지인데, 돈이 돌지 않는다”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겉으로는 행정 중심이지만, 실제로는 상권 침체 + 인구 고령화 + 기능 약화가 동시에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
1순위 해결 현안은 전통시장·상권 활성화다. 정선 5일장 등 전통시장은 유명하지만, 평일 상권은 비어 있다.
상인들은 '사람은 오는데, 돈은 안 쓴다'고 불안해한다.
숙박과 주차장 시설이 부족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 짧고 지역 소비 기반이 약한 것이 원인이다.
이에 '시장에 돈 돌게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
전통시장·골목상권 추가 할인과 전통시장 인근 대형 공영주차장 확충 강원도 예산 확보 등에 나서겠다,
노후 주택 리모델링 지원사업과 청년 창업 입점 시 임대료 지원 등도 추진하겠다.
결론은 정선읍을 '사람 사는 중심지로 다시 만든다'는 구상이다.”
고한읍
“고한읍은 사실상 '강원랜드 회사 도시'다.
하지만 문화시설, 교육 인프라, 생활 편의시설이 태부족해 강원랜드 직원들은 '돈 벌러는 오지만, 자식들과 영원히 이곳에서 살고 싶다'는 정주의식 약하다.
우선 돈이 도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강원랜드 소비 30% 지역 환류' 정책을 펴겠다.
강원랜드 이용객 정선지역 상권 이용 시 지역화폐 페이백을 직급하는 정책을 시행하겠다.
강원랜드 찾는 고객의 돈, 고한에서 쓰게 만들겠다.
공연·먹거리·야시장이 함께하는 고한읍 조성도 나서겠다.
강원도와 협의해 골목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새벽 시간까지 운영할 수 있는 상권 구역 지정하겠다.
특히 교육과 문화시설도 대폭 보강해 '일만하는 곳이 아니라, 사는 도시로'로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



<2019년 강원도의원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던 당시의 나일주 더불어민주당 후보>
사북읍
“사북읍은 한때 강원도 광산지역의 중심이었지만, 지금은 뒤처졌다는 상실감이 큰 곳이다.
고한과 함께 움직이는 지역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재생 지연 + 상권 침체 + 정체된 도시다. 이에 개선방안으로 우선 '폐광 주거지 재생 + 청년 유입' 정책을 펴겠다.
낡은 동네 → 사람 사는 동네로 변신을 유도하겠다.
노후 주택 리모델링 지원, 공공임대 + 청년·신혼 가구 유치에 앞장서겠다. 사북읍 최대 아파트 밀집지역인 선명·소라파크아파트 진입로 철도 건널목 개량 확장 사업을 반드시 시행에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겠다.”
신동읍
“신동읍은 ‘통과형 지역’이라는 것이 문제의 본질이다. 도로·철도 축에 위치해 외부 차량·물류는 많이 이동하지만 지역에 머무는 소비는 거의 없다.
상인들은 오가는 차는 많은데 장사는 안된다고 한탄한다. 이에 '신동 물류·유통 거점화'에 나서 통과 → 돈 되는 구조로 전환하겠다.
소규모 물류센터·집배송 거점을 구축하고 농산물 집하장 + 온라인 유통 연계 기업 물류 유치에 나서겠다.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 많은 기업을 유치하도록 하겠다. ‘지나가는 돈, 신동에서 잡겠다’ ”
화암면
“화암면은 자원은 있는데, 접근성과 개발이 막혀 돈이 안 된다는 지역으로 여겨지는 곳이다. 화암동굴 같은 훌륭한 관광 자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립성 + 투자 부족 + 생활 불편이 동시에 발목을 잡고 있다.
‘화암 접근성 확 바꾸기’에 나서겠다.
화암동굴 연결 도로를 개선 (급커브·협소 구간 정비)하고 정선읍 ↔ 화암 직통 와와버스 신설, 겨울철 제설·안전 강화 등에 주력해 동굴 관광 → 돈 되는 구조로 만들겠다.
또한 화암동굴 방문객 → 마을 상권 연결에 나서겠다.
식당·카페·체험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겠다.
체류형 숙박(펜션·민박) 지원에도 적극 나서 상인·주민 모두가 체감하는 '사람은 오는데 돈 안 된다'라는 곳에서 관광객이 돈 쓰고 가는 지역으로 만들겠다.
또한 '이동·의료·생활 해결 패키지' 정책으로 고령층의 삶을 조금 더 편하게 만들겠다.
정선군립병원과 연계해 이동 진료 서비스 (주 2~3회) 및 장보기·행정 이동 지원 차량, 마을 단위 돌봄 시스템 도입 등에 나서겠다.”
북평면
“북평면은 좋은 자연과 위치를 가지고도, ‘머무는 구조’가 없는 것이 문제다.
즉, 지나가는 사람은 있어도 소득·인구·정주로 이어지지 않는 구조적 공백이 지역 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주민들의 고립 해소를 위 북평 ↔ 정선읍간 와와버스 운영 횟수 확대, 고령층 콜택시 지원 확대 등을 통해 '북평, 이제 차 없어도 됩니다'라는 인식을 심어주겠다.
또한 농산물 확실 구매 + 판로 보장에 나서 농민들의 고충인 돈 문 해결에 앞장서겠다.
지역 농산물 군 공공수매 확대, 로컬푸드 직거래 + 학교 급식 연계 강화 소규모 농가도 판매 가능 구조 정책 등에 나서 '농사지으면 돈이 됩니다'라는 구조를 만들겠다.
특히 빈집 리모델링 + 귀촌 정착 패키지 정책을 개발하겠다.
핵심은 '사람 다시 돌와오게'다. 빈집 리모델링 지원, 저렴 임대 + 창업 지원, 체류형 숙박·카페 전환 등을 추진해 마을 소멸 공포에 직면한 주민들에게 '우리 동네 다시 살아난다'라는 인식을 심어주겠다.”
임계면
“임계면은 동해안에서 내륙으로 들어오는 정선의 관문이다.
하지만, 교통·경제·인구가 모두 인근도시로 ‘빠져나가는 구조’에 묶여 발전이 더디다는 것이 문제점이다.
이에 “임계 생활권 직통 교통망” 확충에 나서겠다.
현재 와와버스를 탈 경우 정선읍에서 임계면까지 가다 서기를 반복해 1시간이 넘게 걸리는 것이 현실이다.
주민들의 고립 해소를 위해 임계 ↔ 정선읍간 직통 와와버스 확대에 나서겠다.
병원·시장 연계 고령층 맞춤 시간표 운영과, 콜택시·마을 이동 서비스를 강화하겠다.
핵심은 '임계에서 정선읍까지 편하게 갑니다'다.
'농산물 판로 100% 보장'도 추진해 농가 소득 안정에 앞장서겠다.
공공 수매 확대, 학교·공공급식 연계 소규모 농가도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나서 “농사지으면 반드시 돈 됩니다”라는 인식을 심어주겠다.
'빈집 정비 + 귀촌 유입 패키지' 정책도 도입하겠다.
빈집 리모델링 지원, 귀촌인 임대주택 제공, 소규모 창업 지원 (카페·민박 등)의 정책을 펴 임계가 젊은 도시가 될 수 있게 하겠다.”
여량면
“여량면은 정선군에서도 고령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면서 ‘마을 유지 자체’가 어려워지는 구조가 심화되고 있다. 즉, 개발이나 성장 문제가 아니라 소멸·유지의 문제가 중심이다.
이에 여량 ↔ 정선읍 간 와와버스 운영시간 및 콜택시 확대 등을 통해 고령층 맞춤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찾아오는 의료·돌봄 시스템'도 도입을 추진하겠다.
정선군립병원 이동 진료, 방문 간호·돌봄 서비스 확대, 응급 이송 체계 강화 등에 나서겠다.
빈집 관리 + 마을 유지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빈집 리모델링 및 관리를 지원해 귀촌·체류형 거주를 유도하겠다.
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이다. 결론은 ‘여량을 귀촌 귀농 1번지의 고장으로 만들겠다.”
남면
“강원랜드 배후 도시인 남면은 농업 기반은 있지만, 소득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지 않는 구조”를 갖고 있다.
이에 먼저 “공공수매를 확대해 농산물 제값 보장에 나서겠다.
군 직영 또는 협약형 공공수매를 확대하고, 최소 가격 보장제 도입, 농산물 안정 구매 계약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 농사지으면 최소한 손해는 없게 하겠다.
“직거래·로컬브랜드 유통 혁신”에도 나서겠다.
정선 농산물 통합 브랜드화, 온라인·직거래 학교·공공급식 연계 플랫폼을 구축해 “중간 빼고 농민이 더 가져가게”하는 구조를 만들겠다.
“청년 농업 + 공동 영농 시스템도 도입한다. 청년 귀농 정착 지원, 농기계 공동화, 마을 단위 공동 경작 시스템 등을 도입해 농사가 이어지게 만들겠다”
-정선군 전체 공약은 무엇인가.
“평창 → 정선 KTX 운행을 위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앞장서겠다. 정선군은 철도망에서는 강원도 안에서도 소외된 지역이다.
이미 철도 축에서 한 번 비껴 있다. 같은 올림픽을 개최한 평창과 강릉은 KTX가 오가지만 정선은 아무런 혜택도 받지 못했다.
생각해 보라.
지금 서울에서 정선을 오려면 3시간이 넘게 걸린다.
그러나 KTX가 운행되면 1시간대가 가능해진다.
평창 → 정선 KTX가 운행되면 정선은 ① 귀촌 귀농인구 증가 ② 관광 산업 확대(정선아리랑, 카지노, 산악 관광 연결) ③ 평창·강릉 축에서 소외된 내륙을 아우르는 강원 남부권 균형발전이 가능해진다.”
“강원랜드는 카지노 수익 지역 환류(지역 소비 강제 구조화) 정책을 강화하겠다.
강원랜드에서 쓰는 돈이 정선 지역 상권·생활경제로 자동 연결되게 만드는 구조를 만들겠다.
이를 위해 카지노 방문객 소비를 지역화폐·캐시백으로 연결해 숙박·식당·상점 이용 시 혜택을 제공하겠다.
카지노 → 지역 상권 패키지 소비 구조 구축이다.”
“그밖에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전 지역 확대, 임계면에서 시작한 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 퇴원·퇴소한 주민이 지역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단기 회복형 지원주택 '중간집' 운영을 9개 읍면에 확대하겠다.
특히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청년층의 결혼 장려를 위해 커플매칭 사업 정책을 시행하겠습니다.
매칭에 성공해 이들이 결혼할 경우 결혼준비 컬설팅 지원, 신혼부부 주거지원, 일자리 알선 등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정선 정착을 돕도록 하겠다.”
≪나일주 후보≫
-정선군 각종 지역 현안 상담 연락=010-4242-5114
-학력
사북초·중, 영월공업고등학교, 세경대
-경력
(전) 10대 강원도의회의원
(전) 10대강원도의회 제천삼척고속도로 특별위원회 부 위원장
(전) 10대강원도의회 폐광지역특별위원회 위원장
(전) 기본소득 강원운동본부 공동대표
(현) 세경대학교 총 동문회 회장
(현) 흥복전력주식회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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