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형 시장이란 전통시장에 문화와 관광요소를 가미해 소비자들을 유입시키면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사업이다.
고한시장은 3년간 1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새로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발굴 ‘맛, 멋, 층’에 취할 수 있는 전통시장으로 조성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고한시장은 광산을 테마로 한 스토리텔링, 블랙푸트 개발, 구공탄 야시장 조성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강원랜드 등 주변 관광지 방문객을 시장으로 유입해 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전정환 정선군수는 "고한시장을 전통과 문화가 공존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강원랜드를 찾는 관광객에게 먹거리, 볼거리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에는 지역 기관 단체장과 주민, 상인들이 고한시장 번영기원제를 열고 시장의 발전을 기원했다.
고한시장 상인회(회장 고복규)주관으로 펼쳐진 개장식에서는 어거지 풍물패의 길놀이와 아리랑공연, 초청가수 공연과 함께 다양한 경품 이벤트 행사도 열렸다.
시장 내 '야(夜)한' 구공탄 연탄 구이촌, 블랙푸드 음식 개발 등 특색 있는 먹거리를 개발해 강원랜드, 정암사 등 인근 관광지 방문객을 시장 안으로 유입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펼칠 계획으로 2015년은 고한 야한 구공탄 시장의 변화의 첫걸음을 내딛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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