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 6억2400만원 들여 보관공간 확충·물류 경쟁력 강화 기대

정선군이 신동읍 예미리 신동대체산업단지(사진) 내 임대공장 공동창고 증축공사를 완료하고 입주기업 물류환경 개선에 나섰다.
군은 지역 기업의 물류 환경 개선과 생산품 보관 여건 향상을 위해 사업비 6억2400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315㎡ 규모의 공동창고 증축공사를 추진했으며 최근 준공을 마쳤다고 밝혔다.
신동대체산업단지는 석탄산업전환지역 경제 회복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된 산업단지로, 임대공장에는 지역창업주민기업 등이 입주해 농가공품 생산과 유통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경기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비 증가 등으로 기업 운영 부담이 커지면서 생산품 보관 공간 부족과 물류 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기존 공동창고 운영 현황과 입주기업 수요를 반영해 증축공사를 추진했으며, 생산품 보관 효율성과 물류 이동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공동기반시설을 확충했다.
특히 공동창고 증축을 통해 입주기업의 개별 보관시설 설치 부담을 줄이고 생산품 관리 효율성을 높여 물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그동안 지역창업주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박람회 참가 지원과 판로 확대,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기업지원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생산 기반 안정화와 매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최승자 전략산업과장은 “공동창고 증축은 입주기업의 물류 부담을 줄이고 생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기반시설 확충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임대공장과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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