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지난 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제30회 정선군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배왕섭 정선군의회 의장, 노인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노인의 날 기념 포상 등이 진행됐다.
포상은 정선군수 표창 9명, 대한노인회장 표창 4명,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장 표창 10명 등 총 23명에게 수여됐다. 수상자는 각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 등 모범노인과 노인복지기여자 분야에서 표창을 받았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제3회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수상자 여러분을 비롯한 어르신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정선신문 & jsweek.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폐광지역 휩쓴 ‘여수 멸치 재벌집 아들’ 골프왕…100억대 사기 의혹
지난2일 ‘사건반장’ 보도…피해자들 “피해액 100억원대로 추정”, 일부 경찰 고소 ‘박씨’로 활동했지만 실제 성은 ‘양씨’로 밝혀져…여성들과 관계 뒤 금전 요구 의혹도 골프장에서는 실력파 우승자였고, 주변에는 ‘여수 멸치 재벌집 막내아들’로 통했다. 상금을 기부하고 선물... -
정선 생활체육의 힘…평창서 메달 36개 쓸어 담았다
달리고, 헤엄치고, 페달을 밟고, 힘차게 매트 위를 누볐다. 정선군 생활체육인들이 평창에서 모두 36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정선의 이름을 빛냈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평창군 일원에서 열린 제34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선수와 임원 등 8,500여 ... -
정선군 공무직 정년 65세로…강원도 내 시·군 최초
정선군이 강원특별자치도 내 18개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공무직 근로자의 정년을 만 65세까지 단계적으로 연장한다. 정년퇴직과 국민연금 수령 사이에 발생하는 소득 공백을 줄이고, 오랫동안 현장에서 쌓은 공무직 근로자의 경험과 숙련도를 행정에 계속 활용하기 위한 조치다. ... -
두릅 팔아 마련한 연탄 500장…이웃집 아궁이에 온기 채웠다
봄에 산골에서 거둔 두릅이 겨울을 앞둔 이웃의 연탄으로 돌아왔다. 정선군 북평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남평1리의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연탄 500장을 전달하고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달한 연탄은 부녀회원들이 지역에서 생산된 두릅을 판매해 마련한 수... -
256년 전 문헌에 등장한 정선 장터, 달빛 아래서 다시 '들썩'
공식 개장 60주년 정선아리랑시장, ‘달빛마중 야시장’으로 새 도약 250년 넘게 정선 사람들의 삶을 품어온 정선아리랑시장에 달빛이 내렸다. 산나물과 약초를 이고 고갯길을 넘어온 농민들, 검은 탄가루를 털어내고 장을 보던 광부 가족들, 폐광 이후 관광열차를 타... -
맨발로 만난 사북의 가을밤, 황톳길에 추억이 물들다
주민 건강과 산촌 공동체 잇는 280m 황톳길 밤이 내리자 사북 사람들이 불빛을 따라 하나둘 집을 나섰다. 어른들은 신발을 벗어 손에 들었고, 아이들은 먼저 황토 위로 뛰어들었다. 촉촉한 흙이 발가락 사이로 부드럽게 밀려 올라왔다. 누군가는 두 손을 등 뒤로 모은 채 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