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
차 한 잔의 행복-인생의 마지막 풍경
- 오피니언
- 함백산 편지
2026.09.02 11:04
-
차 한 잔의 행복 - 9월을 기다리며
- 오피니언
- 함백산 편지
2026.08.18 16:20
-
차 한 잔의 행복- 깨진 그릇
- 오피니언
- 함백산 편지
2026.08.06 11:01
-
차 한 잔의 행복-봉선화 꽃 물들이다
- 오피니언
- 함백산 편지
2026.06.28 16:01
-
차 한 잔의 행복 - 마지막 새끼 꼬기
- 오피니언
- 함백산 편지
2026.06.15 10:04
-
차 한 잔의 행복 - 술 이야기
- 오피니언
- 함백산 편지
2026.04.15 11:17
-
차 한 잔의 행복-인생의 마지막 풍경
70대 후반의 지인이 지난해 늦여름 다리뼈가 부러졌다.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그곳에 장기간 입원할 수 없어 서울 근교의 요양병원으로 옮겼다. 그 병원에 한동안 입원했다가 퇴원한 지인의 경험에 따르면, 70∼90대 노인들이 모인 요양병원에서는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달랐다고 한다. 박...- 오피니언
- 함백산 편지
2026.09.02 11:04
-
차 한 잔의 행복 - 9월을 기다리며
혹독한 추위를 견딜수록 봄 꽃이 아름답다고 하니, 이번 무더위를 견딘 잎 새들의 단풍은 여느 가을 보다 더 곱지 않을까 기대를 해 봅니다. 초등학교 동창들 서너 명이 평생을 직장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나이에 버거운 직장 일들을 이제 그만 접고는, 오는 9월 삼 사일 국내 여...- 오피니언
- 함백산 편지
2026.08.18 16:20
-
차 한 잔의 행복- 깨진 그릇
새끼로도 톱을 삼아서 오래 쓰면 나무를 자르고, 물방울도 오래 떨어지면 돌을 뚫는다. 도를 배우는 사람은 모름지기 힘써 찾기를 더해야 한다. 물이 모이면 도랑이 되고, 참외는 익으면 꼭지가 떨어지니 도를 얻으려는 사람은 하늘에 맡겨야 할 것이다. 성미가 급해 무슨 일이든 진득하게 하지 못하는 젊...- 오피니언
- 함백산 편지
2026.08.06 11:01
-
차 한 잔의 행복-봉선화 꽃 물들이다
필자는 7월만 되면 봉선화 꽃이 생각나고, 그래 봉선화가 꽃을 피워놓고 있는 곳을 찾아가서 꽃 잎새를 한두잎 따가지고 집에와서는 한 참을 꽃 잎새를 바라보며 옛 추억에 잠기곤 한답니다. 봉선화 꽃 물들이다 김 한 경 깊어진 한 여름 활짝 핀 봉숭아 꽃 잎 새로 집사람 손톱에 물들여 준다....- 오피니언
- 함백산 편지
2026.06.28 16:01
-
차 한 잔의 행복 - 마지막 새끼 꼬기
사람들은 오로지 생각을 없애려고 애를 쓰나 결국 없애지 못한다. 그러니 앞의 생각을 마음에 두지 말고, 뒤에 일을 섣불리 추측하지 말며, 단지 현재의 일을 충실하게 처리해 나가면 차츰 무념(無念)의 경지로 들어가게 된다. 옛날에 어느 마음씨 좋은 부자가 두 하인을 자유의 몸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마지막으로 일...- 오피니언
- 함백산 편지
2026.06.15 10:04
-
차 한 잔의 행복 - 술 이야기
중국 고서에서 술을 백약지장(百藥之長)이라 했고, 우리의 술 막걸리는 오덕(五德) 삼반(三反)의 생명수라 했답니다. 오 덕이란 1) 술을 마시되 인사 불 성 일 만큼 취하지 않는 게 제 일 덕(德). 2) 새참에 마시면 요기가 되는 것이 二德. 3) 힘이 없을 때 마시면 기운을 돋우는 것이 三德. 4) 안 되는 일...- 오피니언
- 함백산 편지
2026.04.15 11:17
-
차 한 잔의 행복-인생의 마지막 풍경
70대 후반의 지인이 지난해 늦여름 다리뼈가 부러졌다.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그곳에 장기간 입원할 수 없어 서울 근교의 요양병원으로 옮겼다. 그 병원에 한동안 입원했다가 퇴원한 지인의 경험에 따르면, 70∼90대 노인들이 모인 요양병원에서는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달랐다고 한다. 박사든 무학이든, 재산이 많든 적든 상관이 없단다. 누구나 똑같이 환자복을 입고 병상에 누워 있는 그곳에서...- 오피니언
- 함백산 편지
2026.09.02 11:04
- 오피니언
- 함백산 편지
2026.09.02 11:04
-
차 한 잔의 행복 - 9월을 기다리며
혹독한 추위를 견딜수록 봄 꽃이 아름답다고 하니, 이번 무더위를 견딘 잎 새들의 단풍은 여느 가을 보다 더 곱지 않을까 기대를 해 봅니다. 초등학교 동창들 서너 명이 평생을 직장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나이에 버거운 직장 일들을 이제 그만 접고는, 오는 9월 삼 사일 국내 여행을 떠나기로 했답니다. 그래 남쪽 어느 섬으로 갈까 아니면 동해안 바닷가로 갈까 생각 중인데, 내가 그날...- 오피니언
- 함백산 편지
2026.08.18 16:20
- 오피니언
- 함백산 편지
2026.08.18 16:20
-
차 한 잔의 행복- 깨진 그릇
새끼로도 톱을 삼아서 오래 쓰면 나무를 자르고, 물방울도 오래 떨어지면 돌을 뚫는다. 도를 배우는 사람은 모름지기 힘써 찾기를 더해야 한다. 물이 모이면 도랑이 되고, 참외는 익으면 꼭지가 떨어지니 도를 얻으려는 사람은 하늘에 맡겨야 할 것이다. 성미가 급해 무슨 일이든 진득하게 하지 못하는 젊은이가 어느 부자를 찾아가서 말했다. “저는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돈을 모을 수가 없습니다. 저도 어르...- 오피니언
- 함백산 편지
2026.08.06 11:01
- 오피니언
- 함백산 편지
2026.08.06 11:01
-
차 한 잔의 행복-봉선화 꽃 물들이다
필자는 7월만 되면 봉선화 꽃이 생각나고, 그래 봉선화가 꽃을 피워놓고 있는 곳을 찾아가서 꽃 잎새를 한두잎 따가지고 집에와서는 한 참을 꽃 잎새를 바라보며 옛 추억에 잠기곤 한답니다. 봉선화 꽃 물들이다 김 한 경 깊어진 한 여름 활짝 핀 봉숭아 꽃 잎 새로 집사람 손톱에 물들여 준다. 백반과 꽃 잎새를 빻아 손톱 위에 올리고는 종이 랩으로 싸서 무명실로 묶어준다 해마다 봉숭 꽃이 필 ...- 오피니언
- 함백산 편지
2026.06.28 16:01
- 오피니언
- 함백산 편지
2026.06.28 16:01
-
차 한 잔의 행복 - 마지막 새끼 꼬기
사람들은 오로지 생각을 없애려고 애를 쓰나 결국 없애지 못한다. 그러니 앞의 생각을 마음에 두지 말고, 뒤에 일을 섣불리 추측하지 말며, 단지 현재의 일을 충실하게 처리해 나가면 차츰 무념(無念)의 경지로 들어가게 된다. 옛날에 어느 마음씨 좋은 부자가 두 하인을 자유의 몸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마지막으로 일을 맡겼다. “이제 내일 아침이면 자네들은 자유의 몸이 되는 걸세. 마지막으로 오늘 밤에 할 일을 주겠네. ...- 오피니언
- 함백산 편지
2026.06.15 10:04
- 오피니언
- 함백산 편지
2026.06.15 10:04
-
차 한 잔의 행복 - 술 이야기
중국 고서에서 술을 백약지장(百藥之長)이라 했고, 우리의 술 막걸리는 오덕(五德) 삼반(三反)의 생명수라 했답니다. 오 덕이란 1) 술을 마시되 인사 불 성 일 만큼 취하지 않는 게 제 일 덕(德). 2) 새참에 마시면 요기가 되는 것이 二德. 3) 힘이 없을 때 마시면 기운을 돋우는 것이 三德. 4) 안 되는 일도 마시고 넌지시 웃으면 되는 것이 四德. 함께 마시면 응어리 풀리는 것이 五德이라 했고, 사람들이 많이 ...- 오피니언
- 함백산 편지
2026.04.15 11:17
- 오피니언
- 함백산 편지
2026.04.15 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