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지원단은 폐지
내년부터 군청 내 부서 2개 과가 늘어나고 공무원 정원도 24명 증원된다. 세무회계과는 세무과와 회계과로, 산림환경과는 환경과와 산림정책과로, 안전건설과는 안전과와 건설과로 각각 분할된다. 반면 평창동계올림픽을 지원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조성된 동계올림픽지원단은 폐지된다. 이에 따라 군청의 기구는 기존 1실 11과에서 1실 13과로 늘어난다.
정선군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행정기구 개편 및 정원 조정을 위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군의회 의결을 거쳐 2019년 1월 정시인사에 맞춰 조직 개편을 단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급에서는 법무, 수질총량, 산림정책, 생활도로, 건강생활, 마음돌봄, 농산지원, 원예특작담당 등이 신설되며 그동안 TF로 운영되던 치매관리팀도 정식으로 운영된다. 이 밖에 수도시설과 읍·면 맞춤형복지담당이 새롭게 구성되는 등 기존 128개 담당에서 140개 담당으로 12개 담당이 늘어난다. 직제 개편이 완료되면 공무원 정원도 630명으로 24명 늘어날 전망이다.
전종남 군 자치행정과장은 “지역 여건에 맞춰 조직 개편을 추진하게 됐다”며 “행정 편의적 부서명도 쉽게 변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정선신문 & jsweek.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몸의 균형은 발에서 시작… 건강수명 늘리려면 매일 빠르게 걸어야”
“허리가 아픈 것도, 무릎이 무너지는 것도 시작은 발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족부학 명장 1호’인 이재욱(사진) 교수가 최근 정선을 찾아 “발은 단순한 신체 말단이 아니라 몸 전체 균형의 출발점”이라며 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맞는 자세로 매일 꾸준히... -
35세 정선 청년, 경북대 교수 되다… 박영기 교수의 멈추지 않은 도전
정선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영기(35 사진) 교수가 지난해 3월 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섬유공학전공 조교수로 임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 후배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 교수는 정선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파이버시스템공학부에 진... -
“영어 배우는 91세 만학도”… 오늘도 인생의 사과나무를 심는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 오래전 누군가 남긴 이 말은 희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비유로 남아 있다. 그리고 지금, 정선의 작은 교실 한편에서는 그 문장을 삶으로 살아내는 한 노인이 있다. 매주 월요일 아침. 정선읍 애산리 여성회관 영어회화 교실. 문이... -
정선, 인생 2막 도시로 떠오르다… 2년 새 1499명 늘었다
한때 정선은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이 더 익숙한 곳이었다. 탄광의 불이 꺼진 뒤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향했고, 빈집 처마 밑에는 먼지만 쌓였다. 시장 골목의 간판은 하나둘 빛을 잃었고, 산 아래 마을에는 “언젠가는 사라질지 모른다”는 체념 같은 말이 오래 남아 있었다. 하지만 ... -
강원 시니어클럽 한자리에… ‘노인일자리 해법’ 머리 맞댔다
강원특별자치도 15개 시·군 시니어클럽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정선에 모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선군은 9일 정선군가족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 기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가 주최하... -
25년 전 장학생, 세계적 석학 되어 고향 로타리 찾았다
“25년 전 고한로타리클럽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세계적인 구조공학·지진공학 석학으로 성장한 권오성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가 8일 고향 정선을 찾아 25년 전 자신을 해외 유학길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고한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