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부터 30일까지 郡 행정 전반 진단

정선군의회(의장 김옥휘)는 지난 21일부터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남조영)를 열어 오는 30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24일 현재까지 기획감사실, 정선군시설관리공단, 환경산림과, 자치행정과, 농업기술센터, 세무회계과, 문화관광과,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주민생활지원과, 지역경제과, 수질환경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됐는데 이 과정에서 의원들의 날카로운 질문들이 이어졌다. < 관련기사 2면 >
남조영 위원장은 “정선 곤드레 산나물 축제 관련 운영주체 선정을 명확히 하고 보조금 결산관리를 철저히 해 행사의 격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농기계 임대사업과 관련해 일손부족 등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농가에도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며 신규 농기계 구입지원 등을 주문했다.
남 위원장은 정선아리랑시장 조합 및 상인회 보조금 지원과 관련해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정산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관리 감독 강화를 주문했다.
심응종 의원은 “정선 도암댐권역 환경피해 연구용역 결과에 따른 군자체 협의체 구성 및 유사사례 지역과의 연대·협력체계를 조속히 구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정선군 일부 읍면의 경우 같은 지역의 마을이 각각 행정리가 따로 돼 있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실태조사를 통해 행정구역 조정이 필요한 지역에 대해 조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심 의원은 또 “각종 물품구매와 관련해 시기를 놓쳐 구매하는 경우가 있어 행정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다”며 물품구매에 있어 적정 시기에 맞춰 제때 이루어 질 수 있게 추진하도록 주문했다.
전흥표의원은 “정선군 행사 및 축제성 경비 예산편성 관련 일부 소외되는 읍면과 민원이 발생하는 일이 있다”며, 읍면 지역별 행사 및 축제 성격에 따라 형평성을 고려해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정선군 신규 공무원이 주거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신규 공무원을 위한 기숙사(숙소) 문제가 조속한 시일 내 해결될 수 있도록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전흥표의원은 또 “민원인 주차장 문제와 관련해 집행부에서 지속적으로 조성해 가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현실이고 민원인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며 특단의 대책을 세워줄 것을 요구했다.
유재철의원은 “정선군 시설관리공단 수시 및 정기감사와 관련해 규정에 맞게 추진해야 한다”며 자체법규를 개정할 것을 주문했다. 또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와 관련해 방치 차량이 많은 고한, 사북 지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 및 활동해 번호판 영치 등 세외수입 증대를 시킬 필요가 있다”며 적극적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요구했다.
유재철 의원은 또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기관장 명칭이 센터장과 읍면장으로 혼용되어 불려지고 있다”며 행정복지센터 기관장 명칭을 일원화 시킬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차주영의원은 “정부 공모사업 신청 및 추진에 있어 정선군 지역실정에 맞는 사업공모 신청으로 효율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정부 공모사업 신청에 신중을 기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 “정선군 인구늘리기와 관련해 우선적으로 주택문제가 해결돼야 된다”며 사북지역 아파트 건립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주문했다.
차주영 의원은 또 ”사북읍 종합복지회관 증축사업이 장기간 소요됨에 따라 경로당 및 진폐협회 이용 회원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공사기간 동안 회원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임시 이전장소를 확보해 편의를 제공해 줄 것을 요구했다.
진길우 의원은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의 근무기피 및 혐오시설에서 종사하고 있는 직원들에 대해 특별한 배려가 있어야 된다.”며 사기진작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 등을 주문했다. 또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공사 및 물품, 용역 계약과 관련해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군에서 최대한 고려해 줄 것”을 요구했다.
진길우 의원은 또 “6.25 전쟁 및 월남전쟁에 참전한 국가유공자들에게 지급되는 참전유공자 수당과 관련해 타시군 사례를 비교 검토해 인상할 필요가 있다”며 참전 유공자들의 예우차원에서 수당을 인상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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