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를 앞두고 아리힐스 사업이 지역의 화두로 새삼 부각되고 있다.지난 13일 한 언론매체는 “아리힐스 사업을 정부가 승인했다는 정선군의 발표가 사실가 다르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행부는 아리힐스 조성사업을 심사한 결과 ‘민간자본에 대한 자치단체의 보증·책임분양(미분양 용지 책임 확약) 등 추가적인 재정부담이 없도록 계약조건에 명시’하는 조건으로 사업을 승인했다.
이에 대해 정선군청 측은 “초기 사업비 300억원은 보증을 서도 무방하지만 그 이상은 보증하지 말라는 의미”라고 설명하지만, 매체는 안행부 관계자를 인용해 ‘정선군의 지분율 29%를 넘어서는 보증은 안 된다는 의미’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정선군청 생태환경과 관계자는 “원래 중앙부처에서 지자체 사업에 대해 지자체가 보증을 서거나 서지 말라고 하는 사례는 없다”며 “투융자 심사를 받는 것은 태백 오투리조트 같은 부실 사업이 아닌지 사업의 타당성을 보는 것뿐이지 채무 보증과는 별개의 문제”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정선군의회는 정선군의 아리힐스 사업 보증 채무 동의안에 대해, 심사보류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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