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 공시지가, 1㎡당 241만원
-최저는 구절리 산238번지 ‘210원’
정선군 관내에서 사북 유명약국 부지의 가격이 공시지가 기준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사북 경희한의원, 고한 파리바게트 등도 ‘비싼 땅’으로 분류됐다.
9일 국토교통부 2014년 공시지가에 따르면, 사북 유명약국 부지는 1㎡당 241만원으로 정선군 관내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사북 경희한의원 222만원, 고한역 앞 파리바게트가 217만5000원, 고한시장 입구 훈이분식 건물이 213만원, 사북 시즌호텔 208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정선읍은 가장 비싼 곳이 141만원(정선시장 입구 파리바게트)으로 사북·고한에 비해 낮았다. 정선군청 관계자는 “사북·고한 지역은 인구 밀집도가 높고 상권 역시 밀집돼 있어 지가가 정선읍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량면 구절리 산238번지는 1㎡당 210원으로 정선군 관내에서 가장 싼 땅으로 나타났다. 정선읍 회동리 산180번지와 임계면 덕암리 산361번지도 ㎡당 220원으로 쌌다. 임민호 동강부동산중개 대표는 “임야 중에서도 도로와의 접근성이 떨어지면 가격이 내려간다”며 “임야의 경우에는 공시지가 대비 3배 정도에 거래되고 상가나 상가 인근 지역은 개별 거래 건에 따라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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