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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회, 아리힐스 사업 2단계 심사보류

  • 조성표 기자
  • 입력 2014.04.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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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회가 정선군이 추진중인 아리힐스 2단계 사업의 심사를 보류했다.


지난 10일 열린 임시회에서 의원들은 ‘주식회사 아리힐스 설립목적 사업추진 보증채무부담행위 동의안’에 대해 충분한 검토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차주영 의원은 “아리힐스 사업이 300여억원이라는 큰 사업비가 들어가는 만큼 사업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발언했고 김옥휘 의원은 “만일 아리힐스 사업이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 300여억원 상당의 부담금이 발생한다”며 지자체에 부담이 갈 가능성을 경계했다.
장덕수 의원도 “곤도라 사업에 150억원이 투입되는데, 곤도라사업이 아닌 같은 사업비 규모의 다른 사업을 진행하는 방향도 고려해보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임시회는 의원들의 논의를 위해 회의가 두 시간 가까이 정회되기도 했는데, 결국 아리힐스 안건은 심사 보류됐다. 이 안건은 의원들의 현장실사 등을 거쳐 6·4지선 선거기간 이전에 재상정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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