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협력업체 노조(위원장 김동혁)와 우리주민 노조(위원장 송종호)는 지난 4일 정선경찰서를 방문, 4월 7일부터 5월 4일까지 28일간 집회신고서를 접수하고 지난 7일과 9일 우리주민 본사 앞에서 상여금 지급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지난달 우리주민(주) 노조 집행부는 강원랜드와 성과급 관련 협상을 진행했는데, 우리주민(주) 노조는 성과급을 기존과 동일한 600%로 지급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회사 측은 강원랜드의 용역비 삭감이 예정돼 있다며 540%를 지급하겠다는 입장이다.
향후 강원랜드 협력업체 노조 및 우리주민(주) 노조는 향후 강원랜드 마운틴콘도 C동 앞에서 노조원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해, 성과급 600% 지급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강원랜드 마운틴콘도에서 우리주민(주) 본사(사북읍사무소 옆)까지 가두시위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강원랜드 협력업체 노조 및 우리주민(주) 노조는 우리주민과의 임금협상을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연맹에 위임한 상태로, 노조 측 입장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 총파업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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