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농산물 저온저장고 지원 사업이 지역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등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농산물 유통과정에서 품질저하 방지 및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약 42억의 사업비를 들여 총 645동의 저온저장고를 지원했다.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과수, 곤드레 재배면적에 비례해 연차적으로 사업을 늘려왔으며, 금년에는 지난해 대비 1.5배 증액된 총 6억원을 투자해 3평형 45동, 5평형 54동, 10평형 7동의 저온저장고를 농가에 보급했다.
농산물 출하시기에 저장이 어려워 가격하락 등 어려움을 겪던 과거와는 달리 농산물 출하시기 조절 및 유통기한 연장이 가능해짐에 따라 농가 직거래가 활성화 돼 농산물 가격안정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16년도에는 군 유망작목인 사과와 산채 재배농가를 위해 중규모(10평형) 저장고 10대 이상과 영세농가를 위한 소형(3평, 5평형) 저장고 100동 이상을 공급 할 계획이다.
군청 신주선 농업축산과장은 “농산물 품질향상과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저온저장고 지원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지속적인 확대 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소규모 농가육성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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