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인형의집은 9회째를 맞는 ‘정선인형극제’를 올해부터 ‘정선꼭두놀이 잔치’로 명칭을 변경해 오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정선역 광장과 봉양초등학교 체육관, 국민체육센터 등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라리인형의집과 한국인형극보급협회가 주관하며 국내 11개팀과 국외 스페인, 일본, 중국 등 3개국이 참가한다.
축제 기간 동안 국내팀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익숙한 오즈의 마법사, 팥죽할멈, 잠자는 숲속의 공주, 아기돼지삼형제, 깨비깨비와 혹부리영감 등을 선보인다.
한편 해외팀은 인형들의 서커스, 달걀이 짠! 와 등을 관객이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자막화와 수화번역 등을 연계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안정의 아라리인형의집 대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해 정선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어린이를 중심으로 가족 전체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문화올림픽 실현의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축제 기간 중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라리 인형의집(563-9667)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선신문 & jsweek.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 창립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이 3일 사북읍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발기인들은 초대 회장에 이민규 고한사북남면청년주민㈜ 대표를, 감사에 김기호 사북신협 전무를 각각 선출했다. 새로 출범한 클럽은 파크골프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백세’를 뒷받침하는 ... -
11억 원에 팔린 사북 도사곡 군유지…20년째 멈춘 개발
주택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민간에 매각한 사북 도사곡의 옛 군유지가 20년 가까이 풀만 무성한 채 방치(사진)되고 있다. 정선군의회와 주민들이 우려했던 대로 개발은 멈추고 소유자만 여러 차례 바뀌면서, 정선군이 부지를 다시 매입해 공공자산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 -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어도 요양원 취업은 기피
요양원 문 앞에서 취업의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손에 쥐었지만, 정작 그 문을 넘지 않는다. 노인요양시설의 인력난은 단순한 ‘사람 부족’의 문제가 아니라, 자격을 갖춘 이들이 왜 현장을 외면하는가에 대한 물음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관련기관에 따르면 ... -
“옛 사북 동원탄좌 터에 36홀 파크골프장 조성하라”
고한·사북 주민들이 폐광지역 상경기 회복과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은 7일 성명서를 내고 강원랜드와 정선군에 옛 ㈜동원탄좌 사북광업소 직원아파트 터를 대규모 파크골프장으로 조성해 달라고 공식 제안했다. &n... -
정선 인구 1,858명 늘었지만 아동은 125명 줄었다
청소년 10명 증가에 그쳐…청년은 390명 늘며 11.8% 증가 농어촌 기본소득 영향으로 강원랜드·협력업체 직원 주소 이전 지난 1년간 정선군의 인구는 크게 늘었다. 그러나 그 증가의 물결은 모든 세대의 기슭에 고르게 닿지 않았다. 청년 인구는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정작 아이들의 ... -
내리 늘던 정선 인구, 10개월 만에 멈췄다
농어촌 기본소득 타고 10개월 이어진 인구 증가세 마감 빈집 많아도 살 집은 부족…주거·일자리 확충이 인구 정착 관건 가파르게 오르던 정선군의 인구 곡선이 10개월 만에 아래로 방향을 틀었다. 감소한 인구는 7명이다. 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