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3일 공설운동장서 제32회 농업인의 날 우수농업인 시상·장기자랑 등 풍성
한 해 동안 농촌을 지켜온 정선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확의 기쁨과 정을 나눈다.
‘제32회 정선군 농업인의 날’ 행사가 오는 11월 3일 오전 10시 정선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정선군농업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하고 정선군과 강원랜드, 관내 농협·축협·산림조합 등이 후원한다.
행사는 개막식과 우수농업인·농업공직자 시상으로 시작한다. 이어 ‘퀴즈 동서남북’, ‘신발 함지로 받기’, ‘제기차기’, ‘사과 높이 쌓기’ 등 놀이체육 프로그램으로 기량을 겨루며 친목을 다진다.
오후에는 농업인 장기자랑과 연예인 축하공연, 경품 추첨이 흥을 더한다. 냉장고와 TV, 자전거, 생활용품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며, 특히 1등 경품으로 실제 송아지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제32회 정선군 농업인의 날’ 행사가 오는 11월 3일 오전 10시 정선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정선군농업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하고 정선군과 강원랜드, 관내 농협·축협·산림조합 등이 후원한다. 사진은 2025년 행사 모습.>
먹거리 한마당도 펼쳐진다.
정선·여량·예미·임계농협과 산림조합·축협이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행사 지원 버스도 운행하며, 노선 외 지역에서는 와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심재룡 정선군농업인단체연합회장은 “정선 농업과 농촌을 지켜온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이 함께해 화합과 발전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일환 기자
ⓒ 정선신문 & jsweek.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폐광지역 휩쓴 ‘여수 멸치 재벌집 아들’ 골프왕…100억대 사기 의혹
지난2일 ‘사건반장’ 보도…피해자들 “피해액 100억원대로 추정”, 일부 경찰 고소 ‘박씨’로 활동했지만 실제 성은 ‘양씨’로 밝혀져…여성들과 관계 뒤 금전 요구 의혹도 골프장에서는 실력파 우승자였고, 주변에는 ‘여수 멸치 재벌집 막내아들’로 통했다. 상금을 기부하고 선물... -
정선사과축제, 아삭한 한입에 가을 흥이 ‘들썩’
통기타 선율에 손태진·서주경 무대…라디오 공개방송도 마련 아삭한 정선사과를 맛보고 통기타 공연과 야시장까지 즐기는 가을축제가 임계에서 열린다. ‘2026 정선사과축제’가 오는 11월 7일과 8일 이틀간 임계면 사통팔달시장 일원에서 ‘사과로 즐기는 특별한 하루!’를 슬로건으로 펼쳐진다. 사과와 지... -
아리랑제 맛을 더하는 주민식당…봉사자도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임계면 출장뷔페 전환…인력 분산·교대 운영으로 공평한 참여 보장해야 <북평면 주민들이 정선아리랑제 주민식당에서 음식과 식재료 준비에 여념이 없다> 제51회 정선아리랑제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무대에 불이 켜지고 주민들이 공연장으로 모여들기 전, 북평면... -
정선군, 사북에 교도소 유치 나섰다
2009년 지구단위계획 결정된 사북직전…폐광지역 새 성장 기반 마련 도전 2035년 운영 목표 지역민 채용·농산물 구매 추진…영월·태백 사례로 지역상생 검토 정선군이 사북읍에 교정시설(교도소) 유치를 추진한다. 건설비 2,419억원 규모의 국가... -
정선의 동심, 남진원의 작품 5편 교과서에 오르다
산과 버스가 숨바꼭질 한다 굽이굽이 숨었다 나타나고 나타났다 숨고 또 찾았다 또 숨었다 종일 산과 버스가 숨바꼭질 한다 정선 출신 아동문학가 남진원(73)의 동시 「산골 버스」다. 「가을 한낮」, 「어머니」, 「그때 그 고향집」 등 4편과 함께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어린... -
탄광의 기억, 박물관과 축제로 되살아나다
광부들의 일터였던 정선 사북의 탄광이 역사와 문화를 만나는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탄광유산 문화공간 ‘M650’ 박물관의 공식 개관과 함께 제30회 석탄문화제와 ‘2026 탄광문화축제’가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M650 박물관과 사북 650거리 일원에서 펼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