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조례제정을 마치고 여성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에 나섰다.
군은 ‘정선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기본 조례’를 정선군 의회에 지난달 17일 원안 의결하는 등 여선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전정환 정선군수의 선거공약이기도 했던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에 여성이 참여해 여성이 지닌 섬세함으로 생활에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정책이며, 매년 여성가족부가 도시 지정을 하고 있다.
여성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은 정선군 실정에 맞는 여성정책의 비전과 부문별 세부 사업을 제시하고, 여성 참여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해 금년 10월까지 용역을 마칠 계획이다.
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적용범위, 조성 기준, 여성친화도시 협의체와 모니터단 운영 등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군 관내 9개 읍·면 거주 주민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원 20명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주민 설문조사 결과와 관련 전문가 워크숍을 통해 7월 말 정선군여성정책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열고 각계 각층의 의견 수렴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사업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정환 정선군수는 “여성친화 도시를 위해 강원도 11개 군 지역 중 최초로 여성청소년과를 신설해 여성정책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여성뿐만 아니라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편리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 창립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이 3일 사북읍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발기인들은 초대 회장에 이민규 고한사북남면청년주민㈜ 대표를, 감사에 김기호 사북신협 전무를 각각 선출했다. 새로 출범한 클럽은 파크골프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백세’를 뒷받침하는 ... -
11억 원에 팔린 사북 도사곡 군유지…20년째 멈춘 개발
주택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민간에 매각한 사북 도사곡의 옛 군유지가 20년 가까이 풀만 무성한 채 방치(사진)되고 있다. 정선군의회와 주민들이 우려했던 대로 개발은 멈추고 소유자만 여러 차례 바뀌면서, 정선군이 부지를 다시 매입해 공공자산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 -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어도 요양원 취업은 기피
요양원 문 앞에서 취업의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손에 쥐었지만, 정작 그 문을 넘지 않는다. 노인요양시설의 인력난은 단순한 ‘사람 부족’의 문제가 아니라, 자격을 갖춘 이들이 왜 현장을 외면하는가에 대한 물음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관련기관에 따르면 ... -
“옛 사북 동원탄좌 터에 36홀 파크골프장 조성하라”
고한·사북 주민들이 폐광지역 상경기 회복과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은 7일 성명서를 내고 강원랜드와 정선군에 옛 ㈜동원탄좌 사북광업소 직원아파트 터를 대규모 파크골프장으로 조성해 달라고 공식 제안했다. &n... -
정선 인구 1,858명 늘었지만 아동은 125명 줄었다
청소년 10명 증가에 그쳐…청년은 390명 늘며 11.8% 증가 농어촌 기본소득 영향으로 강원랜드·협력업체 직원 주소 이전 지난 1년간 정선군의 인구는 크게 늘었다. 그러나 그 증가의 물결은 모든 세대의 기슭에 고르게 닿지 않았다. 청년 인구는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정작 아이들의 ... -
내리 늘던 정선 인구, 10개월 만에 멈췄다
농어촌 기본소득 타고 10개월 이어진 인구 증가세 마감 빈집 많아도 살 집은 부족…주거·일자리 확충이 인구 정착 관건 가파르게 오르던 정선군의 인구 곡선이 10개월 만에 아래로 방향을 틀었다. 감소한 인구는 7명이다. 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