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설관리공단, 케이블카·휴양림·화암동굴 집중 점검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이 가을 관광철을 맞아 주요 관광시설과 복지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섰다. 단풍과 자연경관을 즐기려는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현장 위험요인을 찾아 개선하고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서다.
가리왕산 케이블카와 도사곡휴양림, 회동·동강전망자연휴양림, 화암동굴 등은 공단 간 교차 점검으로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한다.
목욕탕 등 복지시설은 노사 합동으로 시설물 관리상태와 이용객·근로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살핀다.
최근 정비와 리모델링을 마친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주말 방문객이 3천 명을 넘는 만큼 설비와 편의시설, 이용객 동선을 집중 점검한다. 도사곡휴양림은 숙박시설과 숲길을 중심으로 관리상태를 확인한다.
연간 2만 명 이상이 찾는 회동·동강전망자연휴양림은 캠핑장 데크와 편의시설을, 연간 10만여 명이 방문하는 화암동굴은 탐방로와 관람시설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공단은 점검에서 확인된 미비사항을 신속히 보완하고 관광객이 몰리는 시기에도 지속적인 현장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전증표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설별 특성과 이용 형태를 고려한 점검을 이어가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정선의 가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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