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승준 후보, 기본소득·교통·관광·우주의약산업 담은 6대 핵심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최승준 정선군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개시를 하루 앞둔 20일, 기본소득 지속 지급을 포함한 6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정부·도정과 함께 정선 발전을 완성할 힘 있는 여당 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이날 공약 발표를 통해 △기본소득 지속 지급 △광역 교통망 개선 △가리왕산 산림형 국가정원 조성 △주민참여형 친환경에너지 사업 △강원랜드 규제완화 및 글로벌 복합리조트 육성 △바이오헬스 우주의약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최 후보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약속했던 기본소득 공약을 실제 정책으로 이어낸 점을 강조했다.
정선군은 강원도 내 인구소멸위험지역 9개 군 가운데 유일하게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선정됐으며, 지난 2월부터 군민 1인당 월 15만원의 기본소득이 지급되고 있다.
최 후보는 “기본소득이 인구감소를 늦추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2년 시범사업에 머물지 않고 정선을 대한민국 대표 기본소득 도시이자 기본사회 선도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광역 교통망 개선 공약에는 KTX 평창역~정선 구간 신설과 정선~사북 간 기존 도로 개선, 제천~정선~삼척 동서6축 고속도로 완성, 양구~정선~부산을 연결하는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 등이 포함됐다.
가리왕산 산림형 국가정원 조성 사업은 올림픽 유산인 가리왕산을 활용해 국가균형발전과 관광 활성화, 일자리 창출 효과를 동시에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더불어민주당 최승준 정선군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개시를 하루 앞둔 20일,기본소득 지속 지급을 포함한 6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정부·도정과 함께 정선 발전을 완성할 힘 있는 여당 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정선관내 곳곳에서 주민들에게 인사하는 최승준 후보.>
주민참여형 친환경에너지 사업은 군과 주민이 유휴부지 개발에 직접 투자해 수익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지역 내 에너지 이익을 주민에게 환원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강원랜드와 관련해서는 시설 확장과 출입규제 완화, 관광·문화·레저 기능 확대 등을 통해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육성하고, 지역 농특산물 납품 확대와 우대 정책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폐광 수직갱도를 활용한 바이오헬스 우주의약산업 클러스터 구축 계획도 제시했다. 신동 예미랩 기초과학연구원과 아트마인 수직갱도 시설 등을 기반으로 우주의약 연구와 교육, 체험산업을 연계한 미래산업 육성 전략이다.
최 후보는 “정선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며 “기본소득과 교통, 관광, 산업, 에너지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군민이 실제 체감하는 정선 발전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정선에는 중앙정부와 강원도, 지역이 함께 움직일 수 있는 추진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부·도정과 긴밀히 협력해 예산과 정책을 확보하고, 군민과 함께 더 강한 정선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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