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승준·최철규 후보 등록 마쳐…정책·미래 비전 경쟁 본격화
6·3 지방선거 공식 후보 등록이 시작된 14일, 정선군수 후보들이 정선군선거관리위원회에 일제히 후보 등록을 마쳤다.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1일부터 시작된다.
더불어 민주당 최승준 정선군수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입장문을 통해 지속적인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최 후보는 “기본소득과 버스 완전 공영제 정책 등을 더욱 세밀하게 보완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기본소득 본사업화와 정선~평창 간 KTX 연결 등 대형 국책사업 실현을 위해서는 힘 있는 여당 군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원도 내 인구소멸 위기 지역 가운데 유일하게 기본소득을 유치한 것처럼 앞으로도 한발 앞선 정책으로 행복한 정선군을 만들겠다”며 “그동안의 경험과 검증된 추진력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지방선거가 군민 간 갈등과 분열의 선거가 아닌 화합의 선거, 정책 능력과 자질 검증으로 경쟁하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민주당 최승준 정선군수 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친 뒤 농어촌 기본소득 본 사업화 및 정선~평창 간KTX연결 등 대형 국책사업추진 의지를 밝혔다.>

<국민의힘 최철규 후보는 후보등록을 마친 뒤 “중앙정부 경험과 강원랜드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정선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최철규 후보는 이날 정선군 전체 출마 후보 가운데 가장 먼저 공식 후보 등록을 마쳤다.
최 후보는 후보 등록 직후 “이번 선거는 단순한 인물 경쟁이 아니라 정선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누구보다 먼저 움직이고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겠다는 마음으로 가장 먼저 후보 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 7기와 8기 동안 정선은 강원랜드에 지나치게 의존해 왔다”며 “인근 시·군은 국책사업과 대체산업 유치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지만, 정선은 아직 뚜렷한 국가사업이나 미래 산업 기반 마련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또 “이대로는 정선의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며 “정선에 필요한 국가사업과 미래산업을 끌어오기 위해서는 경험과 추진력을 갖춘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앙정부 경험과 강원랜드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정선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희망으로 정선의 미래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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