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과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해 2026년 봄철 조림사업과 어린나무가꾸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5억 6,500만 원을 들여 임계면 고양리 산238번지 외 42필지를 대상으로 98ha 규모의 조림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경제림 조림 60ha, 산림재해방지 조림 30ha, 지역특화 조림 8ha로 진행되며, 5월 중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조림사업은 경제적 가치가 높은 산림자원을 조성하는 동시에 산림재해 예방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산림경관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아울러 군은 신동읍 고성리 산153번지 외 88필지를 대상으로 233ha 규모의 어린나무가꾸기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총 5억 4,400만 원을 들여 5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조림지의 초기 생육 환경을 개선해 건강한 산림으로의 성장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나무가꾸기사업은 수목 간 생육 경쟁을 완화하고 우량목 중심의 숲을 조성함으로써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 흡수원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해에도 조림 및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해 110ha 규모의 조림과 1370ha의 숲가꾸기를 실시하는 등 산림자원 조성과 관리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지형규 산림과장은 “조림과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우리 군 산림을 더욱 건강하고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며 “미래세대에 지속가능한 산림을 물려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산림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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