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정선의 미래 농업을 견인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다.
정선군은 지난 3월‘정선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농업정책분과, 유통축산분과)’를 개최하고, 2026년도 농정시책 지원사업의 대상자 선정 심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주요 심의 안건은‘2026년도 농업정책분야·유통축산분야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안)’이다.
농업정책분야에서는 농번기 중식 지원사업, 여성농업인 지원사업 등 총 27개 사업에 27억원을 들여 2,310농가를 지원한다.
유통축산분야에서는 소포장재 지원사업, 조사료 지원사업 등 총 41개 사업에 8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751농가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군은 심의 결과에 따라 사업별 대상자에게 확정 통보 후 4월 중 보조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영농철을 앞둔 농업인들의 영농계획에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전상근 농업정책과장은 “농업 인구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신속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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