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촌 기본소득 27일, 정선의 삶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2편.
정선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더 나은 방향을 찾기 위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군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 주관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군 관계자와 전문가를 비롯해 이장, 주민자치회, 상인회,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기본소득을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낀 변화와 효과, 불편했던 점, 개선이 필요한 부분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간담회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 배경과 그동안의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군은 2021년부터 기본소득 도입을 준비해 왔으며, 재난지원금 4차례 지급 경험을 통해 정책 실행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버스 완전 공영제, 군립병원 기능 강화, 실버 에티켓 사업 등 복지정책과 공공배달앱, 이동장터 운영 등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도 함께 소개했다.
최승준 군수는 “이번 간담회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에 어떤 변화를 만들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더 나은 방향을 찾기 위한 자리였다”며“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것을 넘어‘기본사회’의 성공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군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 주관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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