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결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3일차 “의료공백 발생하지 않게 공중보건의 확보에 만전을”

정선군의회(의장 전영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현화)는 18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심사는 농업기술센터, 총무행정관, 경제과, 안전과,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교통관리사업소, 읍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무행정관 소관 세출예산안에 관해
전흥표 의원은 “현재 용탄 및 정선 자율방범대 등 관내 자율방범대의 경우 도 단위 행사 참석 등이 많아 차량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자율방범대 차량 지원과 관련한 예산 확보 문제를 적극 검토하라”고 당부했다.
배왕섭 의원은 “사북읍 직전리 무선마을 방송시설 사업비가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되지 않았다”며 “연초 순방 때 주민들과 약속된 만큼 해당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확실히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제과 소관 세출예산안에 관해
조현화 의원은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과 관련, 고령층이 주유소 이용 시 활용할 수 있는 배달 서비스가 미흡해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기본소득을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관련 부서는 계도 및 관리 강화에 적극 나서라”라고 주문했다.
송수옥 의원은 “정선창고 부지를 주차장으로 활용하자는 주민 의견이 많은 만큼 다양한 여론을 수렴해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보건소 소관 세출예산안에 관해
배왕섭 의원은 “군립병원 증개축 사업과 관련, 구조상 병실 내 창문 설치가 어려운 경우가 있다”며 “입원 환자들의 이용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병실 내에 개방감을 조성하는 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흥표 의원은 “공중보건의사는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사 모집 및 배치를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조현화 의원은 “일반진료 의약품의 경우, 읍면별 보유 약품 종류의 차이로 인해 교통약자가 필요한 약을 다른 지역까지 가서 처방받아야 하는 처지”라며“대체약 마련 등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강구하라”고 당부했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세출예산안에 관해
배왕섭 의원은 “남면 테니스장 시설이 노후화돼 개선이 필요하다”며 “주민 이용이 많은 점을 고려해 현장 점검을 하고, 먼저 바닥면 보수 등 필요한 조치를 시행하라”고 요청했다.
-교통관리사업소 소관 세출예산안에 관해
전흥표 의원은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반납 지원금이 전국 평균 수준이지만 대상자가 받아들이는 체감도는 그것보다 더 낮은 실정”이라며“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지원금 상향 등 개선 방안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
전광표 의원은 “노면 주차장 주차 요금 부과를 통한 유료화를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방안을 마련, 시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고한 지역 버스정류장 내 온열의자가 미흡하다”며 “외곽 정류장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라”고 강조했다.
송수옥 의원은 “사북10리 노면주차장 조성사업 용역이 3년 전에 실시됐음에도 계약이 진행되지 않아 사업 자체가 지연되고 있다”며 “주민 의견 수렴 과정에서 조기 조성에 75%의 높은 찬성률을 보인 만큼, 유사한 행정이 반복되지 않도록 재검토와 함께 대책을 즉각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조현화 의원은 “고성리와 운치리 주민들의 경우 와와버스 신동읍내 도착 시간이 점심시간과 겹쳐 불편을 겪고 있다”며“주민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운행 시간 조정이 가능한지를 적극 검토하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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