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행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사업에서는 총 138명을 선발하며, 이 가운데 지역공동체 일자리 102명, 행복일자리 36명이 참여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2025년 12월 29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이며, 사업 기간은 2026년 2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정선군민과 취업취약계층이며, 참여자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과 서민생활 지원, 환경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근로시간은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이내,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내로, 참여자의 여건을 고려해 운영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모집공고와 신청·선발 관련 사항은 일모아시스템에 등록해 관리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일자리 사업을 통해 단기적 고용 지원을 넘어, 군민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공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정미영 경제과장은 “이번 상반기 일자리 참여자 모집은 취업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고용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행복일자리 79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191명, 탄광지역 일자리 22명, 청년 행정체험연수 635명 등 총 927명이 참여하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며,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용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와 함께 19~2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군청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실무 중심의 행정 경험을 제공하는 청년 행정체험연수 사업을 추진해, 2024년 하계 331명, 2025년 동·하계 635명이 참여하며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3000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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