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기후변화 등으로 겨울철·봄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저감하기 위해 이번 달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본격 시행한다.
군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저감을 위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공사장을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단속을 강화하고, 미세먼지불법배출 예방감시원 6명을 고용하여 겨울철 늘어나는 영농폐기물 및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지도·단속을 강화한다.
또한, 어린이, 어르신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실내공기질 관리 실태 및 고농도 미세먼지 발령 시 행동요령 등에 대해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며, 시가지 주요도로에 대해서도 노면청소차를 활용하여 생활주변 미세먼지를 저감할 계획이다.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군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공공2부제 실시, 비산먼지발생사업장 단속 등 비상저감조치가 즉시 시행된다.
유종덕 환경과장은 “계절관리제기간인 12월~다음해 3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발생 빈도가 높은 시기인 만큼 군민들께서 자발적으로 대기질 개선을 위해 차량이용 자제, 불법소각금지, 대중교통 이용, 실내환기관리 등 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을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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