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위해 민·관협력 확대”
지난 4일 정선군청 대회의실에서 정선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최종천)와 인천 남동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장수) 간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선지속협 위원 11명, 남동구 지속협 위원 25명 등 총 36명이 참석했다.
최종천 정선군지속가능협의회장은 환영사에서 “정선군과 남동구의 인연은 1996년 자매결연에서 시작해 정선아리랑제와 소래포구 축제를 기반으로 꾸준히 이어져 왔다”며, “앞으로는 행정 중심의 교류를 넘어 민간 주도·참여형 협력 모델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남동구 지속협 이장수 회장은 기후변화대응분과, 생태환경분과, 운영위원으로 총 50여 명으로 구성됐고 이중 절반가량 참석했다며 “올해 소래포구 축제장에서 정선 KTX 유치 서명운동도 함께”하며 정선군 발전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며 “민간의 지속적 참여와 연대에 적극 동참 할 것”을 화답했다.
남동구 지속협 운영위원이자 화가인 이기선 위원은 과거 화암아트에서 40여 명의 작가들과 함께 그림그리기 행사 경험과 정선터미널 지하 전시에 참여했던 사례를 공유하며 의미 있는 제안을 내놓았다.
이 위원은 “정선의 청소년들을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초청해 습지 체험·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할 수 있다면 “예술과 환경을 접목한 민간교류로 연계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정선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무부서인 정선군청 환경과 유종덕 과장은 “오늘 논의된 의견을 종합해 실행 가능한 사업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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