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 정선관리소(소장 고광일)는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11월 12일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매년 겨울철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 역시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정선군자원봉사센터와 정선군 내 각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사전에 파악하고, 난방 취약계층 정보를 전달받아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난방 부담이 큰 가정을 우선지원대상에 포함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에 전달된 땔감은 숲가꾸기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활용한 것으로, 버려질 수 있는 산림자원을 지역사회에 되돌려주는 의미 있는 나눔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도 지속해서 공급 물량을 확보해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정선국유림관리소 자원 담당 정진주 주무관은 “숲에서 나온 자원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함으로 전달된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한 가치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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