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한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경덕)는 2025년 10월 22일 고한읍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지역 어르신 500명을 모시고 복지한마당 행사 및 경로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시고 지금의 고한읍이 있기까지 애써주신 어르신들께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고한읍 여성회’의 주관으로 개최했는데, 축하 공연과 정성껏 준비한 오찬이 마련되어 어르신들께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장내 정돈을 위해 마련된 사전 행사는 지역 출신인 가수 노래교실과 고한읍 주민자치회와 함께하는 어린이들의 발레공연으로 시작됐다. 어르신들은 아이들의 귀여운 발레동작을 보며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은 웃음을 지으며 박수를 자아냈다.
경로잔치 앞마당에서 진행된 고한읍 사회복지한마당 행사는 고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상규) 주관으로 관내 10개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해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되는 각종 사회복지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복지대상자가 맞춤형으로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특히 고한읍 주민자치회 버스킹공연과 고한신용협동조합과 상인회가 함께하는 추억의 주사위놀이가 더해져 경로잔치에 참석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잔치의 풍요로움을 더했다.
이경덕 고한읍장은 “오늘의 행사가 지역의 자원봉사단, 후원단체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자리”라며 “어르신을 향한 공경과 나눔의 정신을 되새기며 경로효친의 전통문화 계승·확산을 이어가며, 아울러 지역특화 사업을 발굴·시행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행복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EST 뉴스
-
“몸의 균형은 발에서 시작… 건강수명 늘리려면 매일 빠르게 걸어야”
“허리가 아픈 것도, 무릎이 무너지는 것도 시작은 발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족부학 명장 1호’인 이재욱(사진) 교수가 최근 정선을 찾아 “발은 단순한 신체 말단이 아니라 몸 전체 균형의 출발점”이라며 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맞는 자세로 매일 꾸준히... -
35세 정선 청년, 경북대 교수 되다… 박영기 교수의 멈추지 않은 도전
정선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영기(35 사진) 교수가 지난해 3월 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섬유공학전공 조교수로 임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 후배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 교수는 정선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파이버시스템공학부에 진... -
“영어 배우는 91세 만학도”… 오늘도 인생의 사과나무를 심는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 오래전 누군가 남긴 이 말은 희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비유로 남아 있다. 그리고 지금, 정선의 작은 교실 한편에서는 그 문장을 삶으로 살아내는 한 노인이 있다. 매주 월요일 아침. 정선읍 애산리 여성회관 영어회화 교실. 문이... -
정선 인구 3만5128명… 9개월째 '사람 돌아오는 산골' 현실로
한때 떠나는 사람보다 남는 사람이 적었던 정선의 산골 마을에 다시 불빛이 늘고 있다. 닫혀 있던 집 대문이 열리고, 비어 있던 방에 전등이 켜지고, 오래 끊겼던 생활의 숨결이 천천히 돌아오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2026년 6월 말 기준 ... -
정선, 인생 2막 도시로 떠오르다… 2년 새 1499명 늘었다
한때 정선은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이 더 익숙한 곳이었다. 탄광의 불이 꺼진 뒤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향했고, 빈집 처마 밑에는 먼지만 쌓였다. 시장 골목의 간판은 하나둘 빛을 잃었고, 산 아래 마을에는 “언젠가는 사라질지 모른다”는 체념 같은 말이 오래 남아 있었다. 하지만 ... -
강원 시니어클럽 한자리에… ‘노인일자리 해법’ 머리 맞댔다
강원특별자치도 15개 시·군 시니어클럽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정선에 모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선군은 9일 정선군가족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 기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가 주최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