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군민 건강 증진과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걷기 지도자 심화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 걷기 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올바른 걷기 문화 확산을 이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기간은 10월 1일부터 24일까지이며, 지역주민 25명을 대상으로 하되 걷기 지도자 자격증 소지자를 우선 선발한다.
교육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정선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슬로우조깅 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한 이애화 강사를 초빙해 ‘슬로우조깅의 효과와 올바른 운동 방법’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슬로우조깅은 체력 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으로, 건강 증진은 물론 체중 조절과 스트레스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
군은 지난해에 걷기지도자 양성과정을 운영해 총 26명의 걷기지도자를 배출했으며, 지역 곳곳에서 걷기 동호회 및 주민 건강 프로그램에 참여해 올바른 걷기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걷기지도자 참여 신청은 이달 24일까지 정선군보건소 건강생활팀(☎033-560-2736)으로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승자 보건소장 직무대리는 “이번 심화 과정은 걷기 지도자들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주민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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