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및 토석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추가 산지사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5천만 원이 투입되며, 고한읍 고한리 산274-2번지 외 1개소에 낙석 방지책, 옹벽, 골막이 등 산사태취약지역 및 토석류 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예방시설을 설치한다.
군은 앞서 올해 상반기 정선읍 용탄리, 화암면, 남면 유평리, 여량면 유천리, 임계면 고양리 등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7곳을 신설하고, 북평면 남평리 외 1개소 0.5ha 규모의 산지사방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사북읍 사북리 등 238개소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등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관리에 나서고 있다.
이번 추가 사업을 통해 군은 산사태 취약지역에 맞춤형 예방시설을 확충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더욱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지형규 정선군 산림과장은 “올해 추진한 사방사업과 더불어 이번 추가 사업까지 완료되면 산사태와 낙석 위험으로부터 군민들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해 예방시설 확충과 사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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