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읍 주민자치회는 7월 30일 이천시 대월면 주민자치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대월면 자치회와 간담회 및 벤치마킹이다.
간담회는 양측 회장단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운영 현황 및 분과 체계, 주민총회 진행 방식과 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특히 대월면의 주민참여형 사업들이 신동읍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대월면은 둘레길 조성, 쉼터 및 포토존 설치, 로고젝트를 활용한 쓰레기 투기 방지, 농부마켓 등 다채로운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리빙랩 공모사업 최우수 선정과 같은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뉴스포츠인 ‘달치기’ 체험 활동을 함께하며 주민자치의 다양성과 공동체성 회복의 필요성을 체감했다.
신동읍은 폐광 이후 인구 감소로 인한 어려움을 소개하며 주민 참여율 제고와 여성·다문화 위원 확대에 대한 고민을 나눴고, 대월면은 사전·온라인 투표를 병행한 주민총회 운영 방식과 마을단위 소통 전략을 제시해 실질적인 해법을 제안했다.
양 자치회는 앞으로 ▲정기 교류 협약 체결 ▲현황자료 및 매뉴얼 상호 공유 ▲농부마켓 및 주민총회 운영 협력 ▲교류 후기 작성 및 사례 정리 등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간담회 말미에는 단체사진 촬영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과 우호를 다짐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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