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고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홍보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에 대비해 농작물 피해를 보장하고, 농업인의 경영 불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제도이다.
고랭지당근은 6월 20일까지 강원도 지역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고랭지감자는 같은 기간 동안 강원도와 경상북도에서 가입할 수 있다.
고랭지감자의 경우 평창, 정선, 춘천 지역에서 동일한 기간 동안 가입이 가능하다. 고랭지배추와 고랭지무는 전국을 대상으로 7월 25일까지 가입할 수 있고, 인삼은 전국을 대상으로 10월 31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정선군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은 2024년 기준 37% 1,657건(2,045ha) 정선군 전체면적 5,440ha(농업경영체 등록기준) 수준으로, 군은 농가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농작물재해보험을 통해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입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품목별 가입기간과 지역이 서로 다른 점을 고려해, 읍·면 행정복지센터, 지역 농협, 마을방송 등을 통해 세부 내용을 안내하고 현수막과 문자 알림, 리플릿 배포 등을 활용해 농업인의 이해를 돕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전상근 농업정책과장은 “농번기 바쁜 영농활동 속에서 보험 가입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며,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농업인 여러분께서는 기간 내 반드시 가입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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