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소방서(서장 유영민)는 11일 오전 10시 정선소방서 서장실에서 화재진압 민간인 유공자 ‘변인수(남, 58세)’ 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정선소방서에 따르면 민간인 화재진압 유공자 변 씨는 지난 2일 16시 39분경 정선읍 귤암리 산림 인접 주택에서 장작에 불이 붙은 현장을 목격한 후 119종합상황실에 신고했다. 신고를 끝낸 뒤 즉각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진압을 실시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확대되는 것을 방지했다.
변 씨는 “처음 장작에 불이 붙은 현장을 목격했을 때 직감적으로 대형화재로 번질 것 같아 몸이 먼저 반응해 화재를 진압했다”고 말하며 “장작만 소실되고 큰 화재로 번지지 않아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영민 정선소방서장은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초기진압을 실시한 유공자에게 깊은 감사 뜻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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