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병원, 2025. 4. 9. 진폐입원환자 대상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지속적 확대 예정
근로복지공단 정선병원(병원장 강은용)은 2025년 4월 9일(수), 정선아라리숲교육협동조합과 협력하여 입원 중인 진폐환자를 대상으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병원 치료와 병행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정선의 청정 자연을 배경으로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산책, 명상, 오감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한 진폐환자들은 “숲에서 나오는 재료를 가지고, 화분을 만들고 맑은 공기와 자연친화적 활동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숲체험은 환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근로복지공단 정선병원은 정선아라리숲교육협동조합과 함께 환자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진폐입원환자들의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위한 통합적 치료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정선신문 & jsweek.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몸의 균형은 발에서 시작… 건강수명 늘리려면 매일 빠르게 걸어야”
“허리가 아픈 것도, 무릎이 무너지는 것도 시작은 발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족부학 명장 1호’인 이재욱(사진) 교수가 최근 정선을 찾아 “발은 단순한 신체 말단이 아니라 몸 전체 균형의 출발점”이라며 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맞는 자세로 매일 꾸준히... -
35세 정선 청년, 경북대 교수 되다… 박영기 교수의 멈추지 않은 도전
정선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영기(35 사진) 교수가 지난해 3월 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섬유공학전공 조교수로 임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 후배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 교수는 정선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파이버시스템공학부에 진... -
“영어 배우는 91세 만학도”… 오늘도 인생의 사과나무를 심는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 오래전 누군가 남긴 이 말은 희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비유로 남아 있다. 그리고 지금, 정선의 작은 교실 한편에서는 그 문장을 삶으로 살아내는 한 노인이 있다. 매주 월요일 아침. 정선읍 애산리 여성회관 영어회화 교실. 문이... -
정선, 인생 2막 도시로 떠오르다… 2년 새 1499명 늘었다
한때 정선은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이 더 익숙한 곳이었다. 탄광의 불이 꺼진 뒤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향했고, 빈집 처마 밑에는 먼지만 쌓였다. 시장 골목의 간판은 하나둘 빛을 잃었고, 산 아래 마을에는 “언젠가는 사라질지 모른다”는 체념 같은 말이 오래 남아 있었다. 하지만 ... -
강원 시니어클럽 한자리에… ‘노인일자리 해법’ 머리 맞댔다
강원특별자치도 15개 시·군 시니어클럽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정선에 모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선군은 9일 정선군가족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 기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가 주최하... -
25년 전 장학생, 세계적 석학 되어 고향 로타리 찾았다
“25년 전 고한로타리클럽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세계적인 구조공학·지진공학 석학으로 성장한 권오성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가 8일 고향 정선을 찾아 25년 전 자신을 해외 유학길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고한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