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모집을 통해 답례품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기부자가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현재 31개 업체에서 80개의 답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품과 체험 관광 상품 등 정선의 특색을 담은 답례품을 발굴해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정선군에 사업장을 두고 관내에서 생산된 농·축산물과 가공품, 지역 관광지 입장권 등 유가증권을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는 업체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신청서와 공급 제안서를 정선군청 기획관 인구정책팀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4월 중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업체를 선정하며, 선정된 업체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등록되어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 목표액을 초과 달성해 1억 9200만원을, 2024년에는 전년도 모금액의 30%를 초과한 2억 4900만원의 기부금을 확보했다. 올해에는 3월 말 기준 575건 5731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명품 임계사과, 해봄 참·들기름 세트, 정선한우, 가리왕산 케이블카 탑승권, 로미지안 가든 숙박권 등 다양한 답례품이 인기를 끌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황승훈 기획담당관은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확대해 기부자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소중한 고향사랑기부금이 기부자와 지역 주민 모두를 만족시키는 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정선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정선군청 기획관 인구정책팀(☎033-560-202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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