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이 살아야 강원의 미래가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원 스테-이 시범사업’ 본격 시동
- 초·중학생부터 청년, 귀농·귀촌 희망자,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지역 맞춤형 사업 추진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강원 스테-이(GANGWON STA-E) 시범사업의 시군 선정을 마치고 3월 말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강원 스테-이 시범사업은 도내 거주·체류하는 ‘생활인구’ 확대를 목표로, 매년 10억원(도 5, 시군 5)씩, 총 3년간 3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사업은 ▲인구소멸 심각 위험지역 특별지원, ▲강원 스테-이 하우스 지원의 2개 분야로 구성되며, 시군 공모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해 지원한다.
이 중 강원 스테-이 하우스 지원사업 선정 2개 군 중 정선군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주민 또는 외부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는 체류공간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써 사업비 4억원(도 2, 시군 2)을 지원한다.
정선군은 기차운행 일수가 적어 이용 빈도가 낮은 정선역 대합실을 청년 창업 아이디어 쇼룸 및 여행자 쉼터로 조성하고, 역사 외부 유휴 건물 철거 후, 모듈러형 회의 공간을 설치해 정선역 일대를 다목적 활용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유휴공간의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청장년층 활동 활성화 및 관광 콘텐츠와의 연계를 통한 생활인구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이희열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이제는 단순한 예산 지원을 넘어서, 사람들이 ‘머물고 싶은 지역’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강원 스테-이’ 사업이 일시적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과감하고 창의적인 시도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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