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관내 소상공인의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여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에도 총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선군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시설개선과 경관개선 분야로 나뉘어 지원되며, 시설개선은 총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2,000만원, 경관개선은 총사업비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된다. 두 사업을 모두 신청하면 최대 3,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올해 사업 대상자로 시설개선 47곳, 경관개선 12곳 등 총 59곳을 선정했으며,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상반기 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미영 경제과장은 “국제 정세 불안과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시설개선 지원을 통해 활력을 되찾고, 지역 상권의 경쟁력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6년부터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46억원을 투입해 528곳의 시설개선을 완료했다. 이 사업을 통해 상권 환경이 쾌적해지면서 매출이 증가하고, 소비자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의 질도 향상되어 지역 이미지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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