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마을기업 공모사업에서 강원형 예비마을기업 2곳과 우수마을기업 1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강원형 예비마을기업은 목표였던 2곳 모두 정선군 내 기업이 선정됐다.
강원형 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사북해봄마을사회적협동조합’은 ‘해봄 참·들기름’ 브랜드화 사업과 사랑채 다목적 문화공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동조합 민둥산 억새보존회’는 억새와 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마을 경관을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두 기업은 각각 2천만원(강원도 1천만원, 정선군 1천만원)의 지원을 받는다.
또한, 우수마을기업으로 신청한 ‘아리랑식품 영농조합법인’은 건강즙 및 부각 제조·판매 사업으로 강원도 심사에서 선정·추천됐으며, 이달 중 행정안전부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되면 7천만원(국·도비 4,550만원, 군비 2,45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지역 자원을 활용해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고 지역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마을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확보된 지원금은 마을기업의 제품 개발, 기반시설 구축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미영 경제과장은 “마을기업의 생산 제품이 안정적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내실 있는 마을기업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지역소멸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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