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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대응… “강원사과연구소 설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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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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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대응… “강원사과연구소 설립해야”.jpg


김기철 도의원(정선)은 지난 2일 도의회 예결위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강원의 농지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강원사과연구소를 설립할 것을 주장했다.

김 의원은 “농촌진흥청이 제시한 기후변화 시나리오(SSP5-8.5)에 의하면 2050년대가 되면 대한민국에서 사과를 재배할 수 있는 곳은 강원 고랭지뿐”이라면서 “강원의 여름철 이상고온으로 고랭지 채소 생산량은 줄고 수익성은 악화되고 있지만 비교적 서늘한 기후에서 자라는 온대과수인 사과는 재배면적, 생산량, 소득 측면에서 괄목상대할 만한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사과와 같은 신소득작물을 발굴하여생산성·품질 저하 문제를 극복하고 소비자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신품종 육성·개발·보급, 재해 예방·절감 기술 개발 등 R&D를 강화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강원사과연구소를 시급히 설립하여 정부의 ‘사과프로젝트’와 연계해 강원도 5대 사과 산지를 중심으로 미래형 스마트 과원 조성과 거점 APC 건립 등 적극적인 투자를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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