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인구 4만명 회복을 목표로 관내기관단체와 기업체에 미전입 직원을 대상으로 정선군민되기운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선군은 3월말 현재 정선군 인구는 39,291명으로 지난해 39,425명 대비 134명 감소했으며,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인구감소로 행정기구 및 각종 국고지원 감소로 행정여건 악화와 지역경제 성장이 위축되고 있어 4만명 회복운동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말 관내 460개 기관단체, 기업체의 임직원 대상으로 주민등록 전입여부를 조사한 결과 총 3,186명의 미전입자 중 약 78%인 2,483명 강원랜드 임직원인 것으로 조사된 바 있어, 금년 정선군 인구 4만명 회복달성은 강원랜드 임직원의 협조 없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14일 강원랜드 주요거점 3개소인 강원랜드 메인호텔, 사원아파트, 고한사옥에서 군청 직원 30여명이 참석해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인구늘리기 시책 홍보 안내 등 정선군민되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전정환 정선군수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전 공직자가 위기의식을 느끼고 부서간 협업을 통해 창의적인 인구늘리기 시책 발굴과 전 군민이 체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정선군민되기 운동을 범 군민 운동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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