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후원하고 화암면 그림바위예술발전소에서 주관하는 제4회 “키네틱아트캠프”가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키네틱아트(kinetic art)는 움직이는 예술이란 뜻으로 작품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포함한 예술을 의미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키네틱아트캠프는 지난 20일 환영식을 시작으로 김철민, 김종진 및 전부다 씨 등 조각가 3명의 공동작업으로 반영구적인 조형물을 제작하게 되는데, 9월 10일 조형물의 제막식을 끝으로 모든 행사가 종료된다. 완성된 조형물은 화암면내 잔디광장에 설치되어 정선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상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만들어지는 조형물은 “사막이 피어나다”라는 제목으로 척박한 환경에서도 강인한 생명력으로 살아내는 선인장의 형상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하게 되며, 예술발전소 현장에서 직접 제작되는 과정들을 직접 관람도 할 수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며 예술가와 관객의 만남을 통하여 문화예술의 이해와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조형물 제작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싶은 학교나 단체 등에서 관람을 원하는 경우 사전에 그림바위예술발전소(사무국장 이재욱, 010-5653-8993)에 연락하면 된다.
이번 키네틱아트캠프에 참여하는 작가 3명은 모두 전업작가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각종 단체전 참가 등을 통하여 다양한 수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꾸준한 개인전을 통하여 전시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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