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부터 사흘간 ‘워터밤 축제’…물놀이·체험·먹거리 한자리에
정선군 신동청소년·아동장학복지센터(센터장 최종주)가 무더위에 지친 청소년과 주민들을 위해 도심형 물놀이장을 선보인다.
센터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사흘간 센터 일원에서 ‘2026년 지역연계활동 워터밤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물놀이 시설이 부족한 지역 여건을 고려해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여름철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워터슬라이드와 워터 에어바운스, 유아 풀장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이 설치된다.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체험부스와 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피크닉존도 마련된다.
먹거리 부스인 ‘해마루 분식집’에서는 해마루 김밥과 한강라면, 컵라면 등을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연말 지역사회를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어서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행사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체험부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안전과 시설 점검을 위해 운영을 잠시 중단한다.
축제에는 정선지역 청소년과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센터 내 주차가 제한되는 만큼 방문객은 함백출장소 또는 공설운동장 맞은편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최종주 센터장은 “청소년과 주민들이 함께 무더위를 날리고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소통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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