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토) 17시부터 단곡계곡(석탄더미에 묻힌꿈)에서 ‘고향으로 휴가가서 고향에서의 하룻밤’ 이미지를 가지고 함백초등학교 28회(함백중고 15회) 동창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음악회가 열렸다.
작은 음악회는 2019년 처음 문을 열었으나 코로나로 중단되었다가 올해 두 번째로 열게 되었다.
일기예보에 17시부터 비가 예상되어 있었으나 신기하게도 10여분간 내리더니 금세 그쳐 빗물 닦는 시간이 좀 소요되어 17시20분부터 정상적인 진행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비 덕분에 날씨도 상큼해져 시원한 여름밤 작은 음악회가 되었다.
1부는 함백 한마음색소폰(회장 곽경란, 악단장 조성은)연주를 시작으로 휘모리(황신기 외 3인), 신장개업(황인철 외 3인), 사이다(이혜정 외 5인)의 통기타 연주와, GUS밴드(최호현 외 2인), 젓가락밴드(권정인 외 3인)의 연출로 색다른 맛을 연출 하였고, 드럼(우성근)연주와 초대가수(이소원) 등 무대로 이어졌으며, 2부는 관객 노래자랑으로 총 3시간동안 진행 되었다.
이 작은 음악회에는 고향 동창들이 준비한 무한리필 생맥주와 찰옥수수가 제공되었으며 특히 사회자의 재치와 맛깔나게 진행으로 마치 열린음악회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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