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사북석탄문화제(Coal & Cool festival)가 오는 8월 2일~4일(3일간) 사북읍 650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광부들의 삶과 애환을 담은 사북 석탄문화제는 대한민국에서 석탄을 주제로 한 유일한 축제이자 탄광촌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이다.
대한민국 근대 산업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했던 석탄 산업을 문화유산으로서 기억하고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광부들의 넋을 위로하고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한 대표적인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석탄문화제는 산업전사 위령제를 시작으로 플로깅, 36사단 군악대와 함께하는 거리퍼레이드, 개막식, 석탄가요제, 정선군 동아리 경연대회, 동발자르기, 못박기 및 추억의 먹거리, 세계음식문화축제, 물총싸움, 야시장, 사북5일장,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석탄문화제 기간 중 전국 코스프레 페스티벌과 행사를 같이 준비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G1방송 찾아가는 음악회가 행사 마지막날 진행되어 홍지윤, 풍금, 추혁진 등 정상급 가수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김경준 석탄문화제 추진위원장은 ‘사북 석탄문화제는 그 역사와 전통이 뜻깊은 축제로서 광부의 삶과 추억을 회상하고 문화적 가치를 지키며 고원 관광도시로서 변모하는 지역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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