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은 문화예술의 메카로서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선군립도서관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옛 정선국도유지건설사무소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군립도서관을 건립하고 총 1만 5,520권의 책을 구비한 도서관과 미디어 및 IT 교육실을 갖춘 평생학습관 등의 시설을 조성, 이달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3,500여명이 도서관을 이용했다. 또한 800여 명이 회원가입을 마쳤고 도서대출도 1,000여 건을 달성하는 등 군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이에 군은 군립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사연을 접수 후 처방 책과 가리왕산 유색벼를 제공하는 국민고향정선 책 약국네 사람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3일에는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 ‘소울드블랑 신기한 마술!, 더 신기한 아카펠라’와 29일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작가의 군민과 함께하는 북토크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립도서관 1층에는 매일 2회 무인 피아노 음악회가 열리고 있으며 전시관에서는 6월 말까지 ‘마당을 나온 암탉’, ‘그림의 방’등 도서 원화 전시도 진행된다.
![]()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군립도서관은 지역을 상징하는 문화예술 발전의 메카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돌봄 장소, 만남의 장소를 비롯해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는 만큼 군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군립도서관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선군립도서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에 휴관한다. 군민 및 정선군에 거주하는 직장인, 학생은 정선군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jeongseon.go.kr/)를 통해 회원 가입 후 회원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대출규정은 1인 6권 14일까지이며, 1회 7일 연장 가능하다.
BEST 뉴스
-
“몸의 균형은 발에서 시작… 건강수명 늘리려면 매일 빠르게 걸어야”
“허리가 아픈 것도, 무릎이 무너지는 것도 시작은 발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족부학 명장 1호’인 이재욱(사진) 교수가 최근 정선을 찾아 “발은 단순한 신체 말단이 아니라 몸 전체 균형의 출발점”이라며 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맞는 자세로 매일 꾸준히... -
35세 정선 청년, 경북대 교수 되다… 박영기 교수의 멈추지 않은 도전
정선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영기(35 사진) 교수가 지난해 3월 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섬유공학전공 조교수로 임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 후배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 교수는 정선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파이버시스템공학부에 진... -
“영어 배우는 91세 만학도”… 오늘도 인생의 사과나무를 심는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 오래전 누군가 남긴 이 말은 희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비유로 남아 있다. 그리고 지금, 정선의 작은 교실 한편에서는 그 문장을 삶으로 살아내는 한 노인이 있다. 매주 월요일 아침. 정선읍 애산리 여성회관 영어회화 교실. 문이... -
정선, 인생 2막 도시로 떠오르다… 2년 새 1499명 늘었다
한때 정선은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이 더 익숙한 곳이었다. 탄광의 불이 꺼진 뒤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향했고, 빈집 처마 밑에는 먼지만 쌓였다. 시장 골목의 간판은 하나둘 빛을 잃었고, 산 아래 마을에는 “언젠가는 사라질지 모른다”는 체념 같은 말이 오래 남아 있었다. 하지만 ... -
강원 시니어클럽 한자리에… ‘노인일자리 해법’ 머리 맞댔다
강원특별자치도 15개 시·군 시니어클럽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정선에 모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선군은 9일 정선군가족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 기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가 주최하... -
25년 전 장학생, 세계적 석학 되어 고향 로타리 찾았다
“25년 전 고한로타리클럽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세계적인 구조공학·지진공학 석학으로 성장한 권오성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가 8일 고향 정선을 찾아 25년 전 자신을 해외 유학길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고한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