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14일 군청 민원실에서 악성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 창구 공무원이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 향상 및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행정안전부의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을 바탕으로 정선경찰서와 협력, 지역 실정에 맞는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4개 조 26명으로 비상대응반을 편성하고, ‘공무원 폭언·폭행’ 상황을 가정한 모의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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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비상대응반 역할분담에 따른 역할 숙지 여부 및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사건 발생 시 즉시 경찰이 출동하는 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모의훈련을 실시했으며, 훈련 종료 후 사후점검을 통해 지속적인 보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안전한 민원실 환경조성과 함께 민원응대 공무원을 위한 힐링캠프를 추진하는 등 최근 위법·부당한 민원으로 인해 고충을 겪는 공무원을 보호해 안정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황재흠 민원과장은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한 민원환경이 우선적으로 조성되어야 한다”며 “정선경찰서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유지 및 지속적인 모의훈련 실시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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