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에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한 ‘2024년 봄철 산나물 팔아주기 특판행사’를 오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판행사에는 임업인 및 임업인 단체 등 18개 농가가 참여해 곤드레, 어수리, 곰취, 명이나물 등 청정 정선에서 생산되는 높은 품질의 산나물을 판매한다.
특판장에서 판매되는 산나물 등 특산물은 모두 관내에서 재배한 것으로 원산지표시 및 생산자 실명표시는 물론 지역 생산농가가 직접 참여해 운영하는 산나물과 농·특산물 판매부스에서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에 산나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어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특판행사로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특판행사는 지난달 개장해 방문객이 크게 늘어난 정선 5일장과 어린이날 황금연휴가 겹쳐 있어 관광객들이 대거 물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 단체와 실무회의를 통해 교통 대책을 마련하고 자원봉사자를 행사장 곳곳에 배치하는 등 준비에 철저를 기했다.
지형규 산림과장은 “이번 산나물 팔아주기 특판행사를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었던 임업인들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선신문 & jsweek.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몸의 균형은 발에서 시작… 건강수명 늘리려면 매일 빠르게 걸어야”
“허리가 아픈 것도, 무릎이 무너지는 것도 시작은 발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족부학 명장 1호’인 이재욱(사진) 교수가 최근 정선을 찾아 “발은 단순한 신체 말단이 아니라 몸 전체 균형의 출발점”이라며 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맞는 자세로 매일 꾸준히... -
35세 정선 청년, 경북대 교수 되다… 박영기 교수의 멈추지 않은 도전
정선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영기(35 사진) 교수가 지난해 3월 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섬유공학전공 조교수로 임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 후배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 교수는 정선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파이버시스템공학부에 진... -
“영어 배우는 91세 만학도”… 오늘도 인생의 사과나무를 심는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 오래전 누군가 남긴 이 말은 희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비유로 남아 있다. 그리고 지금, 정선의 작은 교실 한편에서는 그 문장을 삶으로 살아내는 한 노인이 있다. 매주 월요일 아침. 정선읍 애산리 여성회관 영어회화 교실. 문이... -
정선, 인생 2막 도시로 떠오르다… 2년 새 1499명 늘었다
한때 정선은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이 더 익숙한 곳이었다. 탄광의 불이 꺼진 뒤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향했고, 빈집 처마 밑에는 먼지만 쌓였다. 시장 골목의 간판은 하나둘 빛을 잃었고, 산 아래 마을에는 “언젠가는 사라질지 모른다”는 체념 같은 말이 오래 남아 있었다. 하지만 ... -
강원 시니어클럽 한자리에… ‘노인일자리 해법’ 머리 맞댔다
강원특별자치도 15개 시·군 시니어클럽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정선에 모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선군은 9일 정선군가족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 기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가 주최하... -
25년 전 장학생, 세계적 석학 되어 고향 로타리 찾았다
“25년 전 고한로타리클럽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세계적인 구조공학·지진공학 석학으로 성장한 권오성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가 8일 고향 정선을 찾아 25년 전 자신을 해외 유학길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고한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