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문화관광축제 제48회 정선아리랑제 & 제11회 세계 대한민국 아리랑축전이 9월 14일(목)에서 17(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올해 정선아리랑제는 ‘국민고향 정선!, 가고싶다 정선아!’란 주제에 맞춰 고향의 정서를 듬뿍 담은 축제로써 국민 모두가 가고 싶은 고향을 모토로 삼아 한껏 정취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개막식 주제공연은 가리왕산 국가정원 유치기원과 국민고향 정선의 가치를 담은 아름다운 하모니로서 정선군민으로 이루어진 300인의 대합창 공연이 성대하게 펼쳐지며, 초대가수 장윤정 및 아름다운 정선의 밤하늘을 수놓을 불꽃놀이도 이어서 진행된다.
축제 2일차에는 아리랑 공원 프린지 무대와 메인무대에서 각 시간별로 공연이 펼쳐지는데 아리랑의 전승보존과 대한민국 아리랑의 참소리꾼을 찾기 위한 전국아리랑경창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올 해 경창대회는 어느 때보다 많은 쟁쟁한 소리꾼이 지원했으며 대회의 위상을 한 단계 더 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선아리랑을 대표하는 4대 명창의 특별공연과 더불어 지난 봄 미스터트롯2에서 우승한 초청가수 안성훈이 정선의 밤을 장식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이후로 새로운 형식으로 부활된 정선군 9개 읍·면의 특색을 중심으로 각 군민이 함께 만드는 아리랑 길놀이 퍼레이드, 군민 어르신 합창대회와 읍면대항 전통놀이마당과 민속체험 등은 지역민들에게는 참여형 축제가, 관광객들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VR 체험관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 그리고 새롭게 단장해 개장한 가리왕산 케이블카 홍보관 및 국가정원유치홍보관을 행사 기간 중 통합홍보관으로 운영해 국민의 궁금증 해소에 앞장서며 무엇 보다의 백미는 98년 역사와 전통의 한국 최초, 최고의 서커스인 동춘서커스 공연이 축제기간 중 3일간 개최된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과거 명절 최고의 볼거리였던 동춘서커스 공연을 정선아리랑제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어 이 기간 방문하는 관광객 및 지역민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축제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에 앞장서 음식가격 정찰제 운영 및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도 운영할 예정에 있다.
또한 지역 먹거리 식당의 다양하고 질 좋은 음식 제공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축제 참가자들 및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 푸드트럭 및 장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축제의 마지막 날은 가수 박상민, 국민밴드 YB(윤도현)가 출연해 화려하게 빛내줄 예정이며 축제기간 전반에 걸쳐 우수 해외팀, 강원도 대표 뮤지컬 아리아라리,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쇼케이스 공연 등 먹거리와 볼거리를 모두 잡는 정선아리랑제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최종수 이사장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인 정선아리랑제를 한 단계 더 격상시키고 매번 동일한 구성의 축제형식을 지양하고 매년 새로운 요소를 도입할 예정”이라며 “우리 지역의 슬로건처럼 국민 모두의 고향 이 곳 정선에 오셔서 고향의 따뜻함과 고향의 멋과 정을 마음껏 느끼시기 바란다”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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