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자살예방 프로그램 ‘티테라피’를 운영하고 있다.
군은 독거 및 우울감을 호소하는 자살고위험군의 자살위험성 감소와 지역사회 생명 존중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자살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울한 일상생활의 환기 및 자살시도 예방 등 정신건강 문제 감소에 대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살시도자 및 자살 고위험군 대상 60명을 9개 그룹으로 편성해 각 지역별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선, 화암, 북평, 여량, 임계면을 5개 그룹은 월 1회, 자살예방교육 및 사전우울검사, 불편 불안에 효능이 있는 차를 이용한 ‘티테라피’를 진행해 대상자의 심신 안정과 불안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고한, 사북, 남면 3개 그룹은 월 1회, 양말목 바구니, 방석, 가방 만들기 등 양말공예 체험을 진행하며, 도박중독자 20명 1개 그룹을 대상으로 도박중독 치유 및 자살예방을 위한 녹색치유농장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자살예방 프로그램의 효과성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전문자격을 갖춘 외부강사를 선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스트레스 감소 및 우울감을 완화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자살고위험군의 자살 위험성을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애정 보건소장은 “올해 추진되는 자살예방 사업을 비롯해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으로 자살 예방 효과가 나타나길 바란다”며 “군민의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생명존중 문화가 정착돼 자살 사고가 없는 살기 좋은 정선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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