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병방산 군립공원에 하늘 꽃 마을을 조성해 힐링과 휴식을 테마로 가족단위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군은 중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병방산 군립공원 정상에 하늘꽃광장, 녹색알리미의 집, 천상의 산책로, 주차장 확장 등을 통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웰니스 관광지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국도비 34억원을 비롯한 총 56억 사업비를 투자해 올해 말까지 시설물 설치를 마치고 하늘 꽃 마을과 군립공원내 아리힐스 레포츠 단지의 다양한 체험시설과 연계한 복합 관광지로 탈바꿈한다.
하늘꽃 광장은 면적 7800㎡ 부지에 동강 사행천 모형의 산책로를 만들어 특색 있는 수목과 야생화를 식재하며, 특히 야간조명을 설치해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하며, 녹색알리미의 집은 연면적 300㎡에 2층 규모로, 1층에는 군립공원 통합안내센터, 2층에는 산죽족욕장, 옥상에는 꽃과 죽 치유센터가 설치돼 종합 힐링공간으로 조성한다.
군은 이번 하늘 꽃 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청정 정선의 자연 속에서 오감을 만족시키는 체험과 힐링은 물론 기존에 조성된 아리힐스의 짚와이어, 스카이워크, 글램핑 등 시설 등과 연계한 복합 관광지를 조성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덕종 환경과장은 “다가오는 휴가철 국내 최고의 웰니스 관광도시인 국민고향 정선으로 방문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몸의 균형은 발에서 시작… 건강수명 늘리려면 매일 빠르게 걸어야”
“허리가 아픈 것도, 무릎이 무너지는 것도 시작은 발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족부학 명장 1호’인 이재욱(사진) 교수가 최근 정선을 찾아 “발은 단순한 신체 말단이 아니라 몸 전체 균형의 출발점”이라며 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맞는 자세로 매일 꾸준히... -
35세 정선 청년, 경북대 교수 되다… 박영기 교수의 멈추지 않은 도전
정선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영기(35 사진) 교수가 지난해 3월 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섬유공학전공 조교수로 임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 후배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 교수는 정선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파이버시스템공학부에 진... -
“영어 배우는 91세 만학도”… 오늘도 인생의 사과나무를 심는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 오래전 누군가 남긴 이 말은 희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비유로 남아 있다. 그리고 지금, 정선의 작은 교실 한편에서는 그 문장을 삶으로 살아내는 한 노인이 있다. 매주 월요일 아침. 정선읍 애산리 여성회관 영어회화 교실. 문이... -
정선, 인생 2막 도시로 떠오르다… 2년 새 1499명 늘었다
한때 정선은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이 더 익숙한 곳이었다. 탄광의 불이 꺼진 뒤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향했고, 빈집 처마 밑에는 먼지만 쌓였다. 시장 골목의 간판은 하나둘 빛을 잃었고, 산 아래 마을에는 “언젠가는 사라질지 모른다”는 체념 같은 말이 오래 남아 있었다. 하지만 ... -
강원 시니어클럽 한자리에… ‘노인일자리 해법’ 머리 맞댔다
강원특별자치도 15개 시·군 시니어클럽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정선에 모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선군은 9일 정선군가족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 기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가 주최하... -
25년 전 장학생, 세계적 석학 되어 고향 로타리 찾았다
“25년 전 고한로타리클럽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세계적인 구조공학·지진공학 석학으로 성장한 권오성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가 8일 고향 정선을 찾아 25년 전 자신을 해외 유학길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고한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